메뉴 건너뛰기

육군 훈련병이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경향신문DB


21일 오전 세종시에 위치한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령병 1명이 숨지고 간부 1명이 다쳤다.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32사단에서 훈련 중에 수류탄이 터져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상자들은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중 훈련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로 간부 1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535 화성 화재 아리셀 '불법파견' 정황 짙어져…모회사도 의혹 랭크뉴스 2024.06.26
21534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내달 1일 본사업 개시 랭크뉴스 2024.06.26
21533 화성 참사 신원 확인된 3명 모두 한국인…“공장 관계자 3명 입건” 랭크뉴스 2024.06.26
21532 "자식 잃은 부모에게 할 소리인가"… 얼차려 중대장 두둔한 예비역 중장에 유족 분노 랭크뉴스 2024.06.26
21531 [단독] ‘부의장 도전’ 박덕흠, 임기 1년 단축법 냈다 랭크뉴스 2024.06.26
21530 불타는 공장, 누구도 그들에게 살길 알려주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6.26
21529 [단독] 대낮에 통신사 대리점에서 흉기로 직원 협박한 5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4.06.26
21528 [르포] 영정사진 없이 텅빈 단상…화성시청 분향소 추모 행렬 랭크뉴스 2024.06.26
21527 맨몸에 여성 속옷 올리더니…박재범 '19금 파격 행보' 깜짝 랭크뉴스 2024.06.26
21526 국민의힘 “날치기·겁박한 정청래 법사위원장 윤리위 제소할 것” 랭크뉴스 2024.06.26
21525 코스피, 외국인 ‘사자’ 전환에 2780선 회복… 코스닥도 강보합세 랭크뉴스 2024.06.26
21524 "日매체에 조롱당한 한국 등산객"…"버린 라면국물 탓에 한라산 위기" 랭크뉴스 2024.06.26
21523 황재균 이혼설 띄운 해설위원 "잘 살고 있는 집안 건드려 미안" 랭크뉴스 2024.06.26
21522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그런데 '해병 카톡방' 보니.. 랭크뉴스 2024.06.26
21521 정부 “화성 참사 아리셀, 구두 도급계약 추정···불법파견 조사” 랭크뉴스 2024.06.26
21520 치사율 6배 치솟았다…장마철 고속도로가 특히 위험한 이유 랭크뉴스 2024.06.26
21519 한국 등산객 비꼰 日매체…"버린 라면국물 탓에 한라산 위기" 랭크뉴스 2024.06.26
21518 과속 차량에 신호수 사망‥갓길 뺑소니 운전자 추적 랭크뉴스 2024.06.26
21517 [속보] 27일 본회의, 7월 2~4일 대정부질문... 여야 국회 일정 합의 랭크뉴스 2024.06.26
21516 “자영업자 연체율, 2년만에 3배로… 채무조정 적극 추진해야”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