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육군 훈련병이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경향신문DB


21일 오전 세종시에 위치한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령병 1명이 숨지고 간부 1명이 다쳤다.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32사단에서 훈련 중에 수류탄이 터져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상자들은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중 훈련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로 간부 1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911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에 다시 커지는 '공급망 교란 공포' 랭크뉴스 2024.06.25
20910 “갖가지 혐오 발언 견디며 긴 시간 돌아왔다”…고 변희수 하사 안장식 랭크뉴스 2024.06.25
20909 "고생대 때 모습과 똑같네"…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이것' 또 발견 랭크뉴스 2024.06.25
20908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6%대 급락…한때 6만 달러선 무너져 랭크뉴스 2024.06.25
20907 크기가 무려 2.2m…해변서 거대하고 기이한 물고기 발견, 정체는? 랭크뉴스 2024.06.25
20906 EU, 내달 러 동결자산 수익으로 우크라 군사지원 개시 랭크뉴스 2024.06.25
20905 제지공장서 숨진 19세 수첩엔 “파트 에이스 되기” 랭크뉴스 2024.06.25
20904 '너무 올랐나' 美 엔비디아 주가 5%↓…시총 3조달러 아래로 랭크뉴스 2024.06.25
20903 살인 누명으로 37년간 옥살이한 남성, 보상금액이 무려…억울함 사라질까 랭크뉴스 2024.06.25
20902 전지현 후드 집업 차림에…남편·두 아들 다 데리고 간 이 곳 랭크뉴스 2024.06.25
20901 "날 버린 남친, 복수할거야"…나체로 대학교 활보한 40대女 랭크뉴스 2024.06.25
20900 한미 양국, 외교정보 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랭크뉴스 2024.06.25
20899 우원식 국회의장 “4년 중임제 개헌, 지금이 적기…윤 대통령 결단 필요” 랭크뉴스 2024.06.25
20898 일본 선거벽보에 개,고양이,나체사진까지‥난장판된 도쿄지사 선거 랭크뉴스 2024.06.25
20897 트럼프 측근의 개헌추진 비판에 멕시코 대통령 "내정간섭 마라" 랭크뉴스 2024.06.25
20896 “화성 배터리 공장 지난주에도 폭발…회사는 쉬쉬 입단속만” 랭크뉴스 2024.06.25
20895 뉴욕증시, 엔비디아 부진 속 혼조 출발… 블루칩은 선전 랭크뉴스 2024.06.25
20894 "갑질‥" 청문회 뒤늦은 여당 반응‥"답변 못 해" 12번 답변 보고도? 랭크뉴스 2024.06.25
20893 화마에 스러진 ‘코리안 드림’…외국인 20명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25
20892 의협 ‘27일 휴진’ 보류…파국 피한 의·정 갈등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