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종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졌습니다.

육군 제32사단은 오늘 오전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금남면 모 부대에서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간부 1명과 훈련병 1명이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훈련병은 숨졌습니다.

간부는 응급치료 중이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군은 전했습니다.

32사단은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66 성심당 ‘임대료 논란’에 대전시 참전? “역 앞에 공간 있다” 랭크뉴스 2024.06.01
24765 전 육군훈련소장 “얼차려 사망 사고, 육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랭크뉴스 2024.06.01
24764 의협, 수가 협상 결렬되자 “향후 발생하는 의료혼란 모두 정부 책임” 랭크뉴스 2024.06.01
24763 야권, 훈련병 영결식날 윤 대통령·여당 술자리 맹비난 랭크뉴스 2024.06.01
24762 ‘소련 침공’ 때문이라는데…84년 만에 반납된 도서관 책 랭크뉴스 2024.06.01
24761 “편견에서도 혐오에서도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진짜 축제”···퀴어퍼레이드 현장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01
24760 “사람 죽였다” 자수한 30대… 신고 후 극단적 선택 랭크뉴스 2024.06.01
24759 韓 핵잠수함 도입론에… 美 국방장관 "지금은 매우 어렵다" 랭크뉴스 2024.06.01
24758 “은폐로 분노 자초”…서울 도심서 채상병 특검 요구 대규모 집회 랭크뉴스 2024.06.01
24757 천하람 “尹도 조국에 난 주고 싶었겠나, 공사 구분을…난 물 준다” 랭크뉴스 2024.06.01
24756 미국 하원의원단 "북한 오물 풍선, 비열하고 수용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01
24755 의협 회장, 수가 1.9% 인상 제안에 "이게 尹이 생각하는 목숨값"(종합) 랭크뉴스 2024.06.01
24754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통탄한 전 육군훈련소장 랭크뉴스 2024.06.01
24753 뉴진스님 싱가포르 공연 결국 취소··· “곡에서 불교 요소 빼라는 조건 못 받아들여” 랭크뉴스 2024.06.01
24752 국방장관 “북 오물 풍선, 정상국가는 상상 못할 치졸·저급 행위” 랭크뉴스 2024.06.01
24751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기내식에 6000만원 썼다” 랭크뉴스 2024.06.01
24750 방글라 주민들, '댐 건설 50년 민원 무시'에 대나무로 댐 건설 랭크뉴스 2024.06.01
24749 인도, 지난 회계연도 8.2% 성장…"주요국 중 가장 높아" 랭크뉴스 2024.06.01
24748 '큰 싸움 예고'한 의협, 수가 협상 결렬에 "모든 책임은 정부에" 랭크뉴스 2024.06.01
24747 러, 우크라 자포리자 등 에너지 인프라 대거 공습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