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종시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2명이 부상, 이 중 훈련병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50분경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폭발로 간부 1명과 병사 1명 등 장병 2명이 다쳐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던 병사는 사망했다.

지난 3월 육군 제32보병사단 예비군 훈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간부는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한다.

육군은 “군은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922 도시가스 요금 8월부터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21 8월부터 가스 요금 인상…4인 가구 월 3770원 추가 부담 랭크뉴스 2024.07.05
20920 10년 뒤엔 초등 한 반에 10명이 안 된다…지역소멸도 가속도 랭크뉴스 2024.07.05
20919 [속보] 윤 대통령, 8~11일 방미…“러·북 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발신” 랭크뉴스 2024.07.05
20918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콜라보, 교과서 속 장마 공식 깨졌다 [장마어벤져스]① 랭크뉴스 2024.07.05
20917 '노동자 작업복' 워크웨어, 디올·프라다를 홀리다[최수진의 패션채널] 랭크뉴스 2024.07.05
20916 ‘김건희 문자 무시’ 논란 한동훈 “사적으로 공적 논의 적절치 않아” 랭크뉴스 2024.07.05
20915 “새 정책 80% 일·가정 양립에 맞춰… 저출산 반전 계기 만들 것” 랭크뉴스 2024.07.05
20914 세탁소 맡겼다 망가진 신발…절반 이상이 '세탁소 잘못'이었다 랭크뉴스 2024.07.05
20913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 없다” 랭크뉴스 2024.07.05
20912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남학생, 치료 사흘만에 사망 랭크뉴스 2024.07.05
20911 국민의힘 "'한미일 동맹' 논평, '안보협력'으로 수정‥혼동 사과" 랭크뉴스 2024.07.05
20910 "'붕짜' 국방장관"·“여자는 꽃뱀"·"독도는 일본땅"…대대장의 '막말' 그 후 랭크뉴스 2024.07.05
20909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종합) 랭크뉴스 2024.07.05
20908 효성家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상속 조건은 납득못해" 랭크뉴스 2024.07.05
20907 [속보] 도시가스 요금 8월부터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06 [속보] 尹, 10~11일 美워싱턴 방문…나토 정상회의 참석 랭크뉴스 2024.07.05
20905 [속보] 8월부터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04 [속보]8월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6.8% 인상 랭크뉴스 2024.07.05
20903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