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성 중상 입고 병원 이송
경찰 로고.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 광진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에 목이 찔린 채 누워 있는 남녀를 발견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함께 있던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지만 말은 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29분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668 화성 화재 국면에… 경기지사에 ‘좌표’ 찍은 친명 랭크뉴스 2024.06.26
21667 "포스트 코로나에 결혼식는다 했더니" 출생아수 '깜짝' 반등 랭크뉴스 2024.06.26
21666 SK하이닉스, 임단협 시작… 노조 ‘8% 임금 인상’ 요구 랭크뉴스 2024.06.26
21665 [르포] '화성 화재' 영정 없는 분향소 '조용'…시민들 "안타까운 마음" 랭크뉴스 2024.06.26
21664 “세포·유전자가 신성장 동력”…최창원號 SK, 제약·바이오 협력 시동 랭크뉴스 2024.06.26
21663 연세의대 교수비대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랭크뉴스 2024.06.26
21662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진지한 반성 없어" 랭크뉴스 2024.06.26
21661 [속보] 세브란스병원 “27일 휴진 그대로 실행” 랭크뉴스 2024.06.26
21660 국회 복지위, 의료계 청문회…‘2천 명 증원 근거’ 공방 랭크뉴스 2024.06.26
21659 의사보다 연봉 높은 과학자 늘까... 출연연, 파격 대우로 석학 영입한다 랭크뉴스 2024.06.26
21658 [속보]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 휴진 강행” 랭크뉴스 2024.06.26
21657 [단독] 윤 대통령, 채상병 사건 이첩 당일 신범철과 3차례, 12분 31초 통화 랭크뉴스 2024.06.26
21656 “증원 2000명 누가 결정했나”… 복지 장관 “제 결정” 랭크뉴스 2024.06.26
21655 '尹탄핵 청원' 20만명 돌파, 법사위 간다…이성윤 "어서오세요" 랭크뉴스 2024.06.26
21654 ‘대전 초등교사 사망’ 악성민원 학부모 모두 불송치…교원단체 반발 랭크뉴스 2024.06.26
21653 퀴어축제 막아 배상 판결 받은 홍준표 “항소해 다시 판단 받겠다” 랭크뉴스 2024.06.26
21652 조국혁신당 “검찰 해체, 검사는 행정부 공무원으로…사표 내면 받아야” 랭크뉴스 2024.06.26
21651 조규홍 "의대 증원, 백지화 없다‥'2천 명' 증원 자신이 직접 결정" 랭크뉴스 2024.06.26
21650 “훔친 돈 갚으라” 사장 살해하고 사고사 위장한 30대 직원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6.26
21649 "내가 더 명심"… 비전 사라지고 '명비어천가'만 남은 전당대회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