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성 중상 입고 병원 이송
경찰 로고.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 광진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에 목이 찔린 채 누워 있는 남녀를 발견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함께 있던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지만 말은 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29분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47 '나혼산' 가고 '나혼잔' 뜬다…사기 걱정없는 ‘하숙집2.0’ 등장 랭크뉴스 2024.06.26
21446 [인터뷰] 이차전지 특허심사관 된 ‘발명왕’…“돈 대신 자부심 택했다” 랭크뉴스 2024.06.26
21445 성매매 업소 몰래 녹음·무단 촬영···대법 “적법한 증거” 랭크뉴스 2024.06.26
21444 합참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 추정" 랭크뉴스 2024.06.26
21443 "아빠 어디 있어요"‥시신 찾느라 유족들 '황망' 랭크뉴스 2024.06.26
21442 뚝뚝 떨어지던 엔비디아 4거래일 만에 6.7% 반등…시총 3조달러 회복 랭크뉴스 2024.06.26
21441 레이싱모델 출신 32세 '한선월' 사망…뒤늦게 알려진 비보 랭크뉴스 2024.06.26
21440 [유통가 3세] 올해만 6300억원... ‘기업 인수 큰손’ 사조 주지홍, 지배력 확장 랭크뉴스 2024.06.26
21439 폭스바겐, 美 전기차 회사 리비안에 7조원 투자한다 랭크뉴스 2024.06.26
21438 中 유명가수 콘서트장에 갑자기 쏟아진 비?…알고보니 비가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4.06.26
21437 중국 로켓 잔해 추정 물체, 마을에 추락…대피 소동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26
21436 합참 “북한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는 실패 추정” 랭크뉴스 2024.06.26
21435 "손흥민父 아카데미서 봉으로 맞았다" '발칵'…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 랭크뉴스 2024.06.26
21434 "폭발사고 상관없다…한국 가면 부자되서 오는데…한국 못가게 하면 어쩌나" 랭크뉴스 2024.06.26
21433 한몸처럼 움직이는 정부·기업… 전 세계가 보조금 전쟁 랭크뉴스 2024.06.26
21432 가계빚 줄인다면서 대출규제 슬쩍 연기…부동산 부양 신호 될라 랭크뉴스 2024.06.26
21431 성대의대 교수들도 휴진 유예‥"절반 이상 휴진 찬성에도 환자,국민 위해 결정" 랭크뉴스 2024.06.26
21430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반듯이 서있던 참수리…‘임무 중!’ 외침 같아 울컥했죠” 랭크뉴스 2024.06.26
21429 남성 열 명이 ‘친구 딸’ 안고서…식당 CCTV에 담긴 장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6
21428 [단독] 한동훈, 사무처 직원들 찾아가 “여러분이 주인공”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