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대에 이어 한남더힐까지 젊은 자산가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전용면적 233㎡)은 지난 1월 94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주택을 매수한 사람은 1998년생 20대 중반의 나이로, 해당 주택에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을 보면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소유자는 해당 주택을 2017년 9월 43억 원에 분양받고 7년여만에 51억 원 넘는 차익을 얻었다.
앞서 지난 2월 80억 원에 거래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96㎡ 매수자는 30대 초반(1992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장윤정·도경완 부부 소유의 한남동 나인원한남 매수자도 1989년생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장윤정 부부는 2021년 3월 해당 주택을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은 후 이번 거래를 통해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최근 젊은 자산가들의 초고가 매입이 느는 이유에는 코인, 주식 및 유튜버 활동 등으로 단기간에 큰 돈을 버는 이들이 늘면서 강남, 용산 지역의 초고가 주택을 유망 투자자산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전용면적 233㎡)은 지난 1월 94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주택을 매수한 사람은 1998년생 20대 중반의 나이로, 해당 주택에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을 보면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소유자는 해당 주택을 2017년 9월 43억 원에 분양받고 7년여만에 51억 원 넘는 차익을 얻었다.
앞서 지난 2월 80억 원에 거래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96㎡ 매수자는 30대 초반(1992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장윤정·도경완 부부 소유의 한남동 나인원한남 매수자도 1989년생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장윤정 부부는 2021년 3월 해당 주택을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은 후 이번 거래를 통해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최근 젊은 자산가들의 초고가 매입이 느는 이유에는 코인, 주식 및 유튜버 활동 등으로 단기간에 큰 돈을 버는 이들이 늘면서 강남, 용산 지역의 초고가 주택을 유망 투자자산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