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 68개 점포 운영시간 1시간 연장 결정
사진=연합뉴스
이마트가 내달 1일부터 이마트 월계점, 청계천점, 은평점, 목동점, 영등포점 등 전국 68개 점포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로 1시간 연장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 쇼핑 편의 증대를 위해 상권 특성을 고려해 68개 점포에 대해 오는 6월부터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로 변경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4월 3일 전국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기존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앞당겼다. 야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 비중은 줄고 ‘피크 타임’ 때 비중은 느는 데 따른 조치였다. 당시 이마트는 "이번 조정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이마트 직원들의 삶의 질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은 아직 영업시간 연장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528 악성 임대인들 평균 19억 떼먹어‥707억 안 주고 버티기도 랭크뉴스 2024.06.24
20527 마을 잠기고 사망자 속출해도‥검색하면 '미담'뿐 랭크뉴스 2024.06.24
20526 "의총서 7개 받을지 결정"‥"안 받으면 18 대 0" 랭크뉴스 2024.06.24
20525 ‘수리온·KF-21 기밀 판매’ 텔레그램…군·국정원·경찰 합동 수사 랭크뉴스 2024.06.24
20524 [벤처하는 의사들] “핵융합 일으키는 플라즈마로 암세포 잡는다” 랭크뉴스 2024.06.24
20523 여당 당권주자들 '채상병 특검' 이견‥한동훈 '특검 찬성'에 3인 맹폭 랭크뉴스 2024.06.24
20522 살인더위에 '성지순례' 사망자 1,300명 넘었다…83% 사우디 미허가자 랭크뉴스 2024.06.24
20521 남부지방에 오후 시간당 10~20㎜ 호우…'황사비' 주의 랭크뉴스 2024.06.24
20520 또 軍 사망사고…51사단서 20대 일병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24
20519 이 가방이 대체 뭐라고…1600만원에 사서 곧장 되팔면 2배 랭크뉴스 2024.06.24
20518 尹지지율 32.1%…국힘 36.2% 민주 37.2% 혁신당 10.7%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24
20517 윤 대통령 지지율 32.1%…11주 연속 30% 초반대[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24
20516 ‘주춤해진 성장세’...위기 극복 외치는 2024 CEO ‘경영 키워드’[2024 100대 CEO] 랭크뉴스 2024.06.24
20515 [단독] “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벌금 80만원’ 불복 상고 랭크뉴스 2024.06.24
20514 지붕 뚫고 날아온 ‘우주쓰레기’, 나사에 1억 소송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24
20513 “또 중국인 관광객?”…‘컵라면 산’ 쌓인 제주 편의점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4
20512 [단독] 초등 여학생 앞 '음란행위' 뒤 도망친 남성‥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6.24
20511 [인터뷰]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 “식품 신성장 동력 단다… 자회사 신설해 투자유치도” 랭크뉴스 2024.06.24
20510 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크림 공격”…보복 경고 랭크뉴스 2024.06.24
20509 사우디 “폭염 성지순례, 1301명 사망…대부분 무허가 순례자”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