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태권도장'입니다.

세종시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관장은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되자, "형제 간의 다툼이었다"며 CCTV를 공개했습니다.

아이의 왼쪽 뺨이 벌겋게 멍들어 있습니다.

이마에는 혹이 생겼습니다.

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한 작성자는, 친한 형의 아들이 당한 일이라며, "아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의 관장이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동학대로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는데, 다음날 해당 관장이 "억울하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은 아이를 때린 적 없고 형제끼리 싸우다 벌어진 일"이라며, 당시 CCTV를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엔 두 남자 아이가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넘어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관장은 "학원과 자신의 신상이 노출돼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며,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이들을 향한 비난은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610 김호중, 취재진 피해 경찰 출석…입장 표명 없었다 랭크뉴스 2024.05.21
25609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베낀 챗GPT에 "충격과 분노 느껴" 랭크뉴스 2024.05.21
25608 "임신한 줄 몰랐다"…전처 살해 40대 심신미약 변명에 유족 울분 랭크뉴스 2024.05.21
25607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경찰 출석…취재진 피해 차 타고 지하로 랭크뉴스 2024.05.21
25606 김계환·박정훈 소환…VIP 격노설 질문에 '침묵' vs '증거충분'(종합) 랭크뉴스 2024.05.21
25605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강남경찰서 비공개 출석 조사 중 랭크뉴스 2024.05.21
25604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경찰 출석... 취재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랭크뉴스 2024.05.21
25603 "특검 추천권 민주당에"... 법무부가 '채 상병 특검법' 반대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21
25602 박정훈 전 수사단장 공수처 조사‥"대통령 격노설 증거 뚜렷" 랭크뉴스 2024.05.21
25601 "MT 안오면 장학금 배제"…가천대 교수 공지에 '시끌' 랭크뉴스 2024.05.21
25600 툭하면 퇴근 무렵 사라진 공기업 직원 '감봉'... 가스기술공사 왜 이러나 랭크뉴스 2024.05.21
25599 교육부, 의대생 단체에 대화 제안… 두 달 전에는 무산 랭크뉴스 2024.05.21
25598 [속보]김호중, 12일만에 경찰 출석…취재진 피해 지하로 들어갔다 랭크뉴스 2024.05.21
25597 ‘주가 반토막’ HLB, 하한가 따라잡기에 반등세 모색하나 랭크뉴스 2024.05.21
25596 BBQ 가격 인상…황금올리브치킨 콤보 배달비 포함 3만원으로 랭크뉴스 2024.05.21
25595 [단독] ‘나의아저씨’ 속 아이유 같은 불법추심 피해자들, 무료 법률지원 받는다 랭크뉴스 2024.05.21
25594 '음주 뺑소니 혐의' 가수 김호중, 경찰 출석 랭크뉴스 2024.05.21
25593 홍준표 “초짜 당 대표는 가망 없어···애한테 굽실거리기보단 새살림” 랭크뉴스 2024.05.21
25592 "VIP 격노" vs "지어낸 얘기"…공수처 조사서 진실 밝혀질까 랭크뉴스 2024.05.21
25591 ‘성폭행 공모’ ‘불법 촬영’ 전 강원FC 선수 2명, 징역 7년 확정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