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태권도장'입니다.

세종시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관장은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되자, "형제 간의 다툼이었다"며 CCTV를 공개했습니다.

아이의 왼쪽 뺨이 벌겋게 멍들어 있습니다.

이마에는 혹이 생겼습니다.

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한 작성자는, 친한 형의 아들이 당한 일이라며, "아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의 관장이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동학대로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는데, 다음날 해당 관장이 "억울하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은 아이를 때린 적 없고 형제끼리 싸우다 벌어진 일"이라며, 당시 CCTV를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엔 두 남자 아이가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넘어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관장은 "학원과 자신의 신상이 노출돼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며,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이들을 향한 비난은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759 [속보]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적격’…14일 출소 랭크뉴스 2024.05.08
26758 [속보] 법무부, 尹 장모 가석방 심사 '적격' 결정 랭크뉴스 2024.05.08
26757 “맹견 70마리 탈출” 신고 받고 경찰·119 출동했더니… 랭크뉴스 2024.05.08
26756 [속보]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적격’ 결정 랭크뉴스 2024.05.08
26755 [속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적격' 판정 랭크뉴스 2024.05.08
26754 코인으로 26억 잭팟 터트린 부부 사연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4.05.08
26753 울릉공항 건설현장서 65살 하청노동자 사망…흙더미에 깔려 랭크뉴스 2024.05.08
26752 [속보] ‘잔고 위조’ 尹 장모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랭크뉴스 2024.05.08
26751 [속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적격' 결정 랭크뉴스 2024.05.08
26750 정년 늘리고 주 4.5일제 근무…현대차·기아 노조, 파업 '전운' 랭크뉴스 2024.05.08
26749 [2보]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적격'…14일 출소할듯 랭크뉴스 2024.05.08
26748 [속보] 尹대통령 장모 14일 출소…가석방 '만장일치 적격' 결정 랭크뉴스 2024.05.08
26747 22대 첫 국회의장, 추미애·조정식·우원식·정성호 4파전 랭크뉴스 2024.05.08
26746 [단독] 가석방심사위,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만장일치’ 적격 판정 랭크뉴스 2024.05.08
26745 [단독]끝내 잡힌 한강공원 10대 절도단…‘배달 노렸다’ 랭크뉴스 2024.05.08
26744 강남역 살해 의대생…유족에 할 말 없나 묻자 "죄송합니다" 랭크뉴스 2024.05.08
26743 '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CPO 퇴임...일본의 '네이버 지우기' 본격화 랭크뉴스 2024.05.08
26742 고민정, '3김여사 특검' 주장에…"발상 자체가 대꾸할 가치 없어" 랭크뉴스 2024.05.08
26741 배터리 공급망 ‘탈중국’에…정부, 9.7조 정책금융 지원 랭크뉴스 2024.05.08
26740 "트럼프, 침대 위에 팬티 바람"…판사도 말린 성인배우 증언 랭크뉴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