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외교부는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논란을 두고, 당시 한국 정부가 김 여사의 방문을 먼저 검토하고 이를 인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당초 인도 측은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과 디왈리 축제에 우리 외교장관을 초청했으나 우리 측은 여타 외교 일정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인도 측에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후 인도 측은 우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행사에 초청했다"면서 문체부 장관의 방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은 영부인이 함께 방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인도 측에 설명했고, 인도 측은 인도 총리 명의 초청장을 송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당시 김 여사의 인도 방문 관련 예산은 주관부처인 문체부에서 편성·지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451 "의총서 7개 받을지 결정"‥"안 받으면 18대 0" 랭크뉴스 2024.06.24
20450 수사 기록 회수 3시간 전 윤 대통령과 통화한 신범철 “회수 관련” 랭크뉴스 2024.06.24
20449 "각방 쓰던 남편, 결국 외도를... 부부관계 회복, 어쩌면 좋나요?" 랭크뉴스 2024.06.24
20448 지인 차 몰래 운전하다 사고 냈어도…대법 "차주도 책임" 왜 랭크뉴스 2024.06.24
20447 김난도가 불붙인 '영 피프티'…2030 "기득권이 젊음도 욕망" 싸늘 랭크뉴스 2024.06.24
20446 ‘尹 공약’ 대상포진 백신 판도 흔들? 국산화의 딜레마 랭크뉴스 2024.06.24
20445 [똑똑한 증여] 11억 아들 증여하면 세금 3.8억… 아들·며느리 분산증여하면? 랭크뉴스 2024.06.24
20444 한∙일 공동개발협정 내년 종료...시한폭탄 7광구, 中이 노린다 [7광구] 랭크뉴스 2024.06.24
20443 [백상논단] 감세정책 정교하게 추진해야 랭크뉴스 2024.06.24
20442 반려견 죽고 고독사 걱정하는 80대… 미국도 ‘노인을 위한 나라’ 아니다 [워싱턴 아나토미] 랭크뉴스 2024.06.24
20441 "홍제 말했는데 홍대서 내려줘"…택시기사 절반이 65세 이상 랭크뉴스 2024.06.24
20440 "사기 친 돈 다 쓰고, 다 숨겼대요"... 리딩방 사기 급증, 피해 회복은 캄캄 랭크뉴스 2024.06.24
20439 5000원 받으려 포천서 인천으로··· 준비되지 않은 노인 공화국 ‘민낯’ 랭크뉴스 2024.06.24
20438 이탈리아 첫 소녀상에 훼방 놓는 日…伊 “위안부 역사 부정 유감” 랭크뉴스 2024.06.24
20437 캠프서도 "생각보다 워딩 셌다"… 한동훈 사실상 '반윤 선언' 왜? 랭크뉴스 2024.06.24
20436 원희룡 "尹, 한동훈에 '잘해봐라'며 전화 끊었다고 말씀"(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4
20435 '의료공백 출구모색' 의정대화 시작할까…휴진 움직임 '주목' 랭크뉴스 2024.06.24
20434 폭염 속 '성지순례 참사' 사망 1,300명 넘어…사우디 공식 집계 랭크뉴스 2024.06.24
20433 러 남부 다게스탄에서 연쇄 총기난사…경관 등 9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24
20432 숨진 채 발견된 父子…20대 아들이 살해 후 자해 추정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