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개통령'이라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의 갑질 논란이 거셉니다.

강 씨 소유 회사 직원들이 폭로를 이어가면서 다소 충격적인 주장까지 나왔는데, 관련 소식 만나보시죠.

자신은 마치 머슴처럼 일했다!

어제 강형욱 씨 회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어느 누리꾼의 글입니다.

강씨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직원이었다는 작성자는 재직 당시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하거나 폭염, 폭설에도 중노동을 했다고 적었는데요.

그럼에도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보복이 두려워 지금껏 말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이어, 작성자는 강형욱 씨를 향해 대표님을 옹호해 줄 직원은 한 사람도 없을 거라며 강 씨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최근 강 씨의 회사를 관둔 직원들이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낮은 별점과 악평을 남기면서 불거졌습니다.

평가 글의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영진에게 갑질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자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강 씨와 회사 측은 관련 입장 내지 않은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KBS 월요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어젯밤 결방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676 '음주 뺑소니' 김호중 "증거인멸 염려" 구속…경찰 수사 탄력(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4
25675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에 '라파 공격 중단' 긴급명령 랭크뉴스 2024.05.24
25674 윤 대통령, 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한달에 한두번 국정브리핑 고민 중” 랭크뉴스 2024.05.24
25673 '개통령' 강형욱, 유튜브 채널에 반박 영상 올리고 의혹 부인 랭크뉴스 2024.05.24
25672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아들…지나가던 형사과장이 잡았다 랭크뉴스 2024.05.24
25671 尹, 기자 200명과 만찬... "비판 받아도 언론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랭크뉴스 2024.05.24
25670 ‘앞치마 두른’ 尹 대통령, 취임 후 출입기자들과 첫 만찬... “소통 강화” 랭크뉴스 2024.05.24
25669 尹 8단계 '김치찌개 레시피'…앞치마 두르고 2년 전 약속 지켰다 랭크뉴스 2024.05.24
25668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증거인멸 염려" 랭크뉴스 2024.05.24
25667 “물가 고통 가중” vs “판매금지 아냐”…PB상품 규제 논란 확산 랭크뉴스 2024.05.24
25666 강형욱 부부, ‘갑질 논란’에 “합법적 CCTV…메신저 대화는 봤다” 랭크뉴스 2024.05.24
25665 기시다 “한·일·중 정상회의서 북핵·미사일, 일본인 납북자 논의 계획” 랭크뉴스 2024.05.24
25664 의료공백 속 비대면 진료 증가…“10주간 38만여 건” 랭크뉴스 2024.05.24
25663 윤석열 대통령, 앞치마 두르고 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 랭크뉴스 2024.05.24
25662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작성한 30대 남성, 경찰에 체포돼 랭크뉴스 2024.05.24
25661 김호중 결국 구속됐다…술·거짓말로 망가진 '소리천재' 랭크뉴스 2024.05.24
25660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결국 구속…“증거 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24
25659 진실공방·진정성 논란만 남은 연금개혁…대통령실 영수회담 거절에 닫히는 협상의 문 랭크뉴스 2024.05.24
25658 ‘문고리 3인방’ 정호성 대통령실 발탁…야권 “탄핵 대비용이냐” 랭크뉴스 2024.05.24
25657 [속보]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증거인멸 염려"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