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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1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설치된 바닥분수에서 시민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조태형 기자


화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 등에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6.5도, 인천 15.4도, 수원 15.4도, 춘천 15.7도, 강릉 13.8도, 청주 18.0도, 대전 16.2도, 전주 15.3도, 광주 16.5도, 제주 17.1도, 대구 15.2도, 부산 15.9도, 울산 14.2도, 창원 1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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