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솟아오른 바닥에 냉장고가 기울어 있는데요.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지난 주말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지하 1층에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진다", "바닥이 도로 방지턱 수준으로 솟았다"는 목격담이 잇따랐는데요.

건물이 붕괴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됐습니다.

올해 안전진단에서도 특별한 이상은 감지되지 않았다는 설명에도 불안감은 커져만 갔는데요.

서울시가 나서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이상 무.

바닥 타일이 솟은 건 날씨가 더워 열팽창에 따른 현상으로 추정됐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안전하다니 문제는 없겠지만 무슨 건물이 덥다고 바닥이 솟구치느냐"며 여전히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543 "국정농단 시즌2, 탄핵 마일리지가 쌓인다"…野, '채상병 특검법' 대규모 장외집회 랭크뉴스 2024.05.24
25542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 대교협 내년 대입 전형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25541 [단독]김호중, 아이폰 3대 제출 거부…압수 후엔 비번 안 알려줬다 랭크뉴스 2024.05.24
25540 유치장 가는 김호중 “죄송하다”…이르면 오늘 영장심사 결론 랭크뉴스 2024.05.24
25539 우편집중국 승강기 교체 중 끼임 사고…노동자 1명 사망·1명 중상 랭크뉴스 2024.05.24
25538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25537 법원 "안희정·충남도, 김지은씨에게 8천347만원 배상하라"(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4
25536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변경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25535 "이쯤 되면 무서울 정도" 세계 1위 TSMC, 올해 공장 7개 더 짓는다 랭크뉴스 2024.05.24
25534 [속보]'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25533 베트남 가는 인천 경유 비행기에서 노인들 돌연사...이유가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4
25532 '27년만'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만장일치'로 대입시행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5.24
25531 [속보]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내년 1509명 더 뽑는다 랭크뉴스 2024.05.24
25530 "아빠, 내가 개근거지래" 펑펑 운 아들... 외벌이 가장 한탄 랭크뉴스 2024.05.24
25529 "사람 쉽게 죽지 않는데 너무 잔혹"…아내살해 변호사 징역25년(종합) 랭크뉴스 2024.05.24
25528 정부 “증원 예정대로” vs 의대교수들 “멈춰야”…의-정 평행선 랭크뉴스 2024.05.24
25527 [속보] 27년 만의 의대 증원 '쐐기'... 내년에 1509명 늘어난다 랭크뉴스 2024.05.24
25526 27년 만에 의대증원 됐지만…“先복귀”·“先백지화” 넉달째 같은 말만 반복하는 의정 랭크뉴스 2024.05.24
25525 ‘VIP 격노설’ 숨긴 김계환, 나머지 증언도 거짓? 위증 처벌 가능성 커져 랭크뉴스 2024.05.24
25524 'AI 명소' 된 네이버 사옥…중동 발길 끊이지 않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