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솟아오른 바닥에 냉장고가 기울어 있는데요.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지난 주말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지하 1층에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진다", "바닥이 도로 방지턱 수준으로 솟았다"는 목격담이 잇따랐는데요.

건물이 붕괴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됐습니다.

올해 안전진단에서도 특별한 이상은 감지되지 않았다는 설명에도 불안감은 커져만 갔는데요.

서울시가 나서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이상 무.

바닥 타일이 솟은 건 날씨가 더워 열팽창에 따른 현상으로 추정됐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안전하다니 문제는 없겠지만 무슨 건물이 덥다고 바닥이 솟구치느냐"며 여전히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53 [속보]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랭크뉴스 2024.06.26
21752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관계 치명적 결과” 랭크뉴스 2024.06.26
21751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지옥 같은 시간…피해자 더 없길” 랭크뉴스 2024.06.26
21750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 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랭크뉴스 2024.06.26
21749 [1보]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랭크뉴스 2024.06.26
21748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랭크뉴스 2024.06.26
21747 9·19 군사정지 후 첫 실사격 훈련…군사적 긴장 높아지나 랭크뉴스 2024.06.26
21746 도봉산역~영등포역, 올 10월부터 자율주행 버스 다닌다 랭크뉴스 2024.06.26
21745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사실상 "임성근 혐의자 빼라" 랭크뉴스 2024.06.26
21744 "상속세는 엄마가 다 내세요" 불효자식의 노림수 랭크뉴스 2024.06.26
21743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택배기사 발칵 랭크뉴스 2024.06.26
21742 허웅 측 "전 여친, 두 번의 임신·낙태 후 수억 요구…마약도 했다" 랭크뉴스 2024.06.26
21741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관계 치명적 결과" 랭크뉴스 2024.06.26
21740 “포퓰리즘·정치 양극화, 민주주의 위협”[2024 경향포럼] 랭크뉴스 2024.06.26
21739 의대 증원 규모 ‘용산 개입설’에... 장상윤 사회수석 “전혀 사실 아냐” 일축 랭크뉴스 2024.06.26
21738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긴장된다, 조심스럽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26
21737 “나치보다 먼저 핵무기 개발을” 아인슈타인이 쓴 편지 경매로…예상 낙찰가가? 랭크뉴스 2024.06.26
21736 윤 대통령-국방부 통화 내역 추가 확인‥거세지는 규명 요구 랭크뉴스 2024.06.26
21735 "저한테 미친 여자라 했죠?" 의원 질문에…의협 회장이 한 답변 랭크뉴스 2024.06.26
21734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실패···탄두 개량하고, 대내외 메시지 노렸나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