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솟아오른 바닥에 냉장고가 기울어 있는데요.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지난 주말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지하 1층에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진다", "바닥이 도로 방지턱 수준으로 솟았다"는 목격담이 잇따랐는데요.

건물이 붕괴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됐습니다.

올해 안전진단에서도 특별한 이상은 감지되지 않았다는 설명에도 불안감은 커져만 갔는데요.

서울시가 나서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이상 무.

바닥 타일이 솟은 건 날씨가 더워 열팽창에 따른 현상으로 추정됐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안전하다니 문제는 없겠지만 무슨 건물이 덥다고 바닥이 솟구치느냐"며 여전히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79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 확인… 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랭크뉴스 2024.06.26
21778 국회의장 나서니 비로소 유가족에 직접 사과…아리셀 측 굼뜬 처신 빈축 랭크뉴스 2024.06.26
21777 “화재 위험” “인명 피해 우려”… 소방당국 화성 공장 두번 경고했었다 랭크뉴스 2024.06.26
21776 [단독] ‘회수’ 출발 직후, 윤 개인폰 전화한 국방차관…추가통화 확인 랭크뉴스 2024.06.26
21775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신원 14명 확인…11명 추가 랭크뉴스 2024.06.26
21774 '1억 출산장려금' 효과?…부영그룹 공채 지원자수 5배 늘어 랭크뉴스 2024.06.26
21773 [속보] 일곱 번째 오물풍선···“경기북부 지역에서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6.26
21772 마하 5 속도로 ‘변칙 기동’하는 ‘극초음속미사일’…요격은? 랭크뉴스 2024.06.26
21771 [단독] 북, 금강산온천 지붕 철거에 동해선 철로 제거…금강산 ‘독자 개발’ 나서나 랭크뉴스 2024.06.26
21770 최태원 회장 동거인 김희영 “비난 시선 알아…언젠가 모든 얘기할 것” 랭크뉴스 2024.06.26
21769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사흘 연속 살포 랭크뉴스 2024.06.26
21768 7년 만의 서해 사격훈련에 북은 오물 풍선 또 날렸다 랭크뉴스 2024.06.26
21767 쿠팡, 마이크로소프트 AI 전문가 사외이사로 영입 랭크뉴스 2024.06.26
21766 북한, 오물풍선 사흘연속 살포…한달 새 일곱번째 랭크뉴스 2024.06.26
21765 한국인 평균 IQ, 세계 5위…'가장 지적인 국가' 1위는 바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26
21764 공무원증 단 ‘로봇 주무관’, 계단으로 급 뛰어내려 파손 랭크뉴스 2024.06.26
21763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질식사”… 국과수 구두소견 랭크뉴스 2024.06.26
21762 야당 “의대 2000명 증원, 밀실행정”…정부 “의·정 협의체서 수차례 논의” 랭크뉴스 2024.06.26
21761 김건희 여사 “저도 깜깜한 밤하늘이 무너지는 불안감 경험” 랭크뉴스 2024.06.26
21760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오해와 비난의 시선 잘 알고 있어"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