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솟아오른 바닥에 냉장고가 기울어 있는데요.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지난 주말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지하 1층에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진다", "바닥이 도로 방지턱 수준으로 솟았다"는 목격담이 잇따랐는데요.

건물이 붕괴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됐습니다.

올해 안전진단에서도 특별한 이상은 감지되지 않았다는 설명에도 불안감은 커져만 갔는데요.

서울시가 나서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이상 무.

바닥 타일이 솟은 건 날씨가 더워 열팽창에 따른 현상으로 추정됐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안전하다니 문제는 없겠지만 무슨 건물이 덥다고 바닥이 솟구치느냐"며 여전히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34 리튬 배터리 화재, 물로는 못 꺼…“방화선 구축 뒤 완전연소만 기다려” 랭크뉴스 2024.06.24
20633 "전재산 다 넣었는데"…'마라탕후루' 사장님들 '분통' '눈물' 무슨일? 랭크뉴스 2024.06.24
20632 미사일 파편 '우수수'…애써 태연하던 크림반도 휴양지도 전쟁통 랭크뉴스 2024.06.24
20631 “난 호텔에 살아”…공공요금 상승에 日서 인기 끄는 ‘호텔 구독 서비스’ 랭크뉴스 2024.06.24
20630 경기 화성 리튬 전지 제조공장서 화재…현재 사상자 4명 랭크뉴스 2024.06.24
20629 [법조 인사이드]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이후 판사들 사이에 인기 높아진 가정법원 랭크뉴스 2024.06.24
20628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서 큰 불, 1명 사망·6명 중경상·19명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4.06.24
20627 ‘집단휴진’ 서울대병원 의사 수사 착수…리베이트 119명 입건 랭크뉴스 2024.06.24
20626 지인이 몰래 차 몰다 사고…대법 “차주인도 일부 책임” 랭크뉴스 2024.06.24
20625 여중생과 성관계 대학생, 1심서 징역 4년 선고 랭크뉴스 2024.06.24
20624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9명 사상…정부, 중대본 가동 랭크뉴스 2024.06.24
20623 [팩트체크] 치솟는 밥상 물가에 한은 vs 농식품부 설전… 누구 말이 맞나 랭크뉴스 2024.06.24
20622 175원으로 1㎞ 내 드론 여러대 동시 격추…영국 국방부 공개 랭크뉴스 2024.06.24
20621 “신동빈, 회장서 물러나야”...주총 앞두고 다시 복귀 노리는 신동주 랭크뉴스 2024.06.24
20620 "특검 좋아 빠르게 가! 8명쯤은 설득하겠지" 압박 들어간 이준석 랭크뉴스 2024.06.24
20619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내부에 19명 고립된 것으로 추정” 랭크뉴스 2024.06.24
20618 [속보] 화재 진압 힘든 리튬전지 공장서 불…1명 사망·19명 고립 랭크뉴스 2024.06.24
20617 "김건희법으로 국가 이미지 긍정" 낯간지런 홍보에 유승민 소환 랭크뉴스 2024.06.24
20616 "센강에 똥 싸자"…파리올림픽 앞두고 좌절·분노의 캠페인 랭크뉴스 2024.06.24
20615 음주 뺑소니에 쓰러진 체육교사의 꿈…20대, 5명에게 생명 나눠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