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러시아 유조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정부는 휘발유 수출 금지 조치를 다음 달 30일까지 해제한다고 20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휘발유 수출 금지를 유지한다.

러시아는 지난 2월 국내 휘발유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가격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6개월간 휘발유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지난달 인테르팍스 통신에 "지금까지는 3월 1일부터 시행한 휘발유 수출금지 조치가 완전히 작동했다. 시장은 포화상태를 넘어 과포화 상태에 있다"며 수출금지 해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276 한동훈 "민심 거스를 순 없다…당대표 되면 채상병특검법 발의" 랭크뉴스 2024.06.23
20275 이재용·최태원·구광모…'AI 혁명 최전선' 실리콘밸리 총출동 랭크뉴스 2024.06.23
20274 조국혁신당 "전대 의미는 자강…민주당과 경쟁할 수밖에" 랭크뉴스 2024.06.23
20273 "국힘 불참 땡큐!"...민주, '원맨쇼 청문회' 기세 업고 채상병 특검 밀어붙인다 랭크뉴스 2024.06.23
20272 박세리·박수홍·장윤정…잇따른 부자간 재산문제 “어린 시절부터 법적 장치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4.06.23
20271 조국혁신당 "민주당 선의에 기대 못해" 랭크뉴스 2024.06.23
20270 여야 원 구성 또 결렬…추경호 “내일 의총서 결정” 랭크뉴스 2024.06.23
20269 조국·이준석 손 잡을까… 공동교섭단체 고민 많아진 소수 정당들 랭크뉴스 2024.06.23
20268 이재용·최태원·구광모, 연이어 미국행… AI‧반도체 협력 강화 랭크뉴스 2024.06.23
20267 선 넘는 푸틴-김정은 밀착... 尹-나토 단호한 대응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4.06.23
20266 늙고 낡은 변두리 아파트···대학 축구부 입주로 놀라운 변화[일본 위기도시를 가다①] 랭크뉴스 2024.06.23
20265 사료값 뛰고 소값은 폭락…한우 농가 “한 마리 팔 때마다 200만원 손해” 랭크뉴스 2024.06.23
20264 한동훈 출사표 “워밍업 필요 없다… 당정관계 수평적으로” 랭크뉴스 2024.06.23
20263 김호중처럼···음주운전 적용 못한 ‘음주 뺑소니범’ 실형 선고 랭크뉴스 2024.06.23
20262 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대 교수 근로자 아니라고? 헌법소원 제기할 것” 랭크뉴스 2024.06.23
20261 한동훈, 당 대표 출마 "수평적 당정관계 정립‥채상병 특검 추진할 것" 랭크뉴스 2024.06.23
20260 ‘당대표 연임’ 노리는 이재명, 이르면 내일 대표직 사퇴 랭크뉴스 2024.06.23
20259 한동훈 "與대표 되면 채상병특검법 발의…수사종결 조건 안 걸겠다" 랭크뉴스 2024.06.23
20258 한동훈 “국민의힘, 채 상병 특검 반대할 수 없다…자체 특검법 추진해야” 랭크뉴스 2024.06.23
20257 한동훈 “워밍업 필요없는 당 대표…당정 관계 수평적 재정립할 것” 랭크뉴스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