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대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혐의로 40대 서울대생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오랜 기간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서울대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피해자들의 사진을 구해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범 여부와 정확한 피해자 수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094 "유명 女골퍼, 내 남편과 침대 영상도…" 코치 아내 충격 폭로 랭크뉴스 2024.06.25
21093 화재현장 찾은 싱하이밍 “한국 기업 뼈아픈 교훈 얻기를” 랭크뉴스 2024.06.25
21092 화성 리튬공장 화재 이 시각 현장…시신 추가 수습 랭크뉴스 2024.06.25
21091 한국 온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등산로 에어건에 ‘깜짝’ 놀라 랭크뉴스 2024.06.25
21090 리튬 탄 연기도 치명적…“근처 있었다면 옷도 버려라” 랭크뉴스 2024.06.25
21089 '기안84' 쥐어짜내던 이 남자, 900억 돈벼락 맞는다…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5
21088 [단독]1주택자 종부세 기준 12억→16억 인상시 1주택자 세수 ‘반토막’ 랭크뉴스 2024.06.25
21087 김호중, 3년 전 욕설·몸싸움 영상 퍼지자…“강경 대응” 랭크뉴스 2024.06.25
21086 “40대 한국인” 화성 공장화재 사망자 신원 추가 확인 랭크뉴스 2024.06.25
21085 [속보] 화성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 시신 수습… 사망자 총 23명 랭크뉴스 2024.06.25
21084 [속보] 법사위, 野 주도로 방송3법 처리... 與 반대에도 강행 랭크뉴스 2024.06.25
21083 ‘위키리크스’ 어산지 풀려난다…미 기밀 폭로 혐의 인정하고 합의 랭크뉴스 2024.06.25
21082 "춘천 닭갈비축제 안 가고 말지"…'바비큐 500g에 4만원' 또 바가지 논란 랭크뉴스 2024.06.25
21081 화성 공장화재 현장서 시신 추가 발견… 시계 등 물품도 나와 랭크뉴스 2024.06.25
21080 [속보] 방송4법, 국회 법사위 통과···여당은 반발 랭크뉴스 2024.06.25
21079 정부 “6월 말까지 복귀 안 한 전공의 사직 처리…병원 안정시켜 달라” 랭크뉴스 2024.06.25
21078 화성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수습…실종자일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4.06.25
21077 與野 비아냥 말다툼 속… 방송3법·방통위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5
21076 화성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수습 중‥"실종자일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25
21075 "화성 희생자들 대부분 조선족 女, 한국서 대우 못받았다"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