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대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혐의로 40대 서울대생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오랜 기간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서울대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피해자들의 사진을 구해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범 여부와 정확한 피해자 수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71 “나도 그 시간, 거기 있었을지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추모 발길 랭크뉴스 2024.07.02
19670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전면 휴진 대신 중증환자 중심 진료 재조정” 랭크뉴스 2024.07.02
19669 검사 4명 탄핵 "부패·범죄검사"‥검찰총장 "이재명 방탄 탄핵" 랭크뉴스 2024.07.02
19668 강풍·폭우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하고 전국 곳곳 침수 피해(종합) 랭크뉴스 2024.07.02
19667 "죽여버릴 거야" 목침으로 '퍽퍽'…고령 아버지 폭행한 50대女 결국 랭크뉴스 2024.07.02
19666 “한·미·일 동맹?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에 대정부질문 ‘스톱’ 랭크뉴스 2024.07.02
19665 6월 물가 2.4% 상승…과일값 강세는 여전 랭크뉴스 2024.07.02
19664 NLL 이어 군사분계선 부근서도 6년 만에 포사격 훈련 재개 랭크뉴스 2024.07.02
19663 ‘시청역 차량 돌진’ 운전자는 버스기사…경찰 수사 ‘급발진’ 여부 초점[시청역 돌진 사고] 랭크뉴스 2024.07.02
19662 박성재 법무장관, 채 상병 특검법 추진 두고 “독재·전체주의 국가에서 봐온 것” 랭크뉴스 2024.07.02
19661 “국힘, ‘한미일 동맹’ 표현 정신 나갔나” “사과 안 하면 회의 안 해” 랭크뉴스 2024.07.02
19660 “아리셀 화재 경고 소방조사서 2년 전 조사서와 똑같아”…용혜인 의원 “토씨 하나 안틀려” 랭크뉴스 2024.07.02
19659 검찰, 김창준 전 美의원 배우자 소환…최재영 목사 청탁 여부 조사 랭크뉴스 2024.07.02
19658 22대 첫 대정부질문부터 파행‥'채상병 특검법' 충돌에 고성·야유도 랭크뉴스 2024.07.02
19657 가게 문 나선 지 20초 만에…역주행에 악몽이 된 회식 랭크뉴스 2024.07.02
19656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5%…전월比 0.1% 둔화 랭크뉴스 2024.07.02
19655 "죽기 전에 나왔어요"… '전국노래자랑' 102세 할머니, 남희석 울렸다 랭크뉴스 2024.07.02
19654 최후의 갈림길에 선 전공의... 조규홍 "빨리 결단 내려 달라" 랭크뉴스 2024.07.02
19653 승진 회식 은행원들, 성실한 시청 직원… 목숨 앗아간 질주 랭크뉴스 2024.07.02
19652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 김병주 호통에 대정부질문 ‘스톱’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