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대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혐의로 40대 서울대생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오랜 기간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서울대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피해자들의 사진을 구해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범 여부와 정확한 피해자 수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335 [속보] 대통령실, 직구 정책혼선에 "국민께 사과…소비자선택권 과도하게 제한" 랭크뉴스 2024.05.20
23334 하체만 가린 채 여친 폭행…"내가 역겹다" 美 뒤집은 힙합거물 랭크뉴스 2024.05.20
23333 조국 떼고 ‘혁신당’…7월 20일 첫 전당대회 랭크뉴스 2024.05.20
23332 "이곳도 사람살아‥코미디면 다?" 피식대학에 분 안풀린 군수 랭크뉴스 2024.05.20
23331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김여사, 인사청탁에 반응"(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3330 '헬기 추락 사망' 라이시 대통령은 누구? "이란 최고지도자 후계자 거론" 랭크뉴스 2024.05.20
23329 김호중, 돈 때문에 버텼나…'매출 50억' 공연 끝나자 자백, 왜 랭크뉴스 2024.05.20
23328 대통령실, ‘KC 직구’ 논란에 “사과”…윤 대통령 “재발 방지” 랭크뉴스 2024.05.20
23327 정준영, 성폭행 뒤 "재밌다" 낄낄…승리는 여성 때릴 듯 손 쳐들었다 랭크뉴스 2024.05.20
23326 尹, 총리와 주례회동 취소 "직구 논란, 재발방지책 마련하라" 질책 랭크뉴스 2024.05.20
23325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현지서 모집시작···맞벌이·한부모 가정대상 랭크뉴스 2024.05.20
23324 서울에 온 성심당… “지방소멸 극복은 로컬, 지역 가치서 찾아야” 랭크뉴스 2024.05.20
23323 "대법관 자리로 판사 회유" 의협 회장 주장… 서울고법 "매우 부적절" 랭크뉴스 2024.05.20
23322 ‘김건희 명품백 의혹’ 고발한 백은종 대표 “파렴치한 검찰 인사, 신뢰 못 해” 랭크뉴스 2024.05.20
23321 “김건희 이름만 나오면 축소·삭제 지시”…YTN ‘보도 통제’ 논란 랭크뉴스 2024.05.20
23320 병원 신분증 필참 첫날…"왜 검사하냐" '버럭'하기도 랭크뉴스 2024.05.20
23319 '대표이사' 강다니엘, 자신의 회사 대주주를 형사 고소했다 랭크뉴스 2024.05.20
23318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尹, 재발방지책 지시(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3317 [증시한담] 에이치엘비 하한가에 재등장한 교보 광클팀… 주문 몇 번에 수십억 차익 랭크뉴스 2024.05.20
23316 고성국, 아침엔 KBS 라디오 진행·낮엔 유튜브서 "이재명이, 문재인이가!"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