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후나코시 외무성 외무심의관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20일 오후 서울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과 만나 한중일 정상회의 및 '랴인야후' 사태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 차관보는 회동에서 일본 총무성의 라인야후 행정지도와 관련해 한국 기업에 부당한 차별대우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양측은 이와 관련해 민감한 현안 관리를 위해 외교당국 간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또 한미일, 한중일 협력 등 지역·글로벌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오는 26∼27일 서울 개최로 최종 조율되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07 집단휴진 서울대병원 의사 등 5명 수사…리베이트 119명 입건 랭크뉴스 2024.06.24
20606 스물둘 청년 꿈 앗아간 음주 뺑소니…삶의 끝 5명 살리고 떠나 랭크뉴스 2024.06.24
20605 무역협회 “올해 수출 9.1% 성장 전망…사상 최대 기대” 랭크뉴스 2024.06.24
20604 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 수용‥추경호 원내대표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4.06.24
20603 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 수용키로…이재명, 연임 위해 당 대표직 사퇴 랭크뉴스 2024.06.24
20602 [속보]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서 큰 불, 1명 사망·6명 중경상·19명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4.06.24
20601 휴대폰 아이 사진, 조카라더니 임신하자 "난 유부남"…고민에 빠진 여성 랭크뉴스 2024.06.24
20600 국힘, 7개 상임위원장 수용키로…추경호는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4.06.24
20599 국수본부장 "채상병 수사 마무리 단계…사실관계 거의 확인" 랭크뉴스 2024.06.24
20598 ‘채 상병 특검법’ 한발 물러선 한동훈 “공수처 수사 무관하다고 한 건…” 랭크뉴스 2024.06.24
20597 북 오물풍선 속에 ‘기생충’까지 득실거렸다 랭크뉴스 2024.06.24
20596 [속보]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1명 심정지…"19명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4.06.24
20595 화성 일차전지 공장 ‘대형 화재’…1명 숨지고, 10여명 고립 랭크뉴스 2024.06.24
20594 육군 일병 어제 새벽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24
20593 지난해 법인세 신고 법인 103만개… 처음으로 100만개 넘어 랭크뉴스 2024.06.24
20592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임… 연임 수순 랭크뉴스 2024.06.24
20591 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서 화재…“1명 심정지·6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24
20590 육군 51사단서 병사 1명 사망…경찰·군 당국 조사 랭크뉴스 2024.06.24
20589 화성 리튬전지 공장에서 화재 발생…1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6.24
20588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1명 심정지‥"다수 고립 추정"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