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령해경이 20일 대천항 정박어선 어창에서 가스를 흡입한 환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보령해경 제공


충남 대천항에 정박 중인 어선 작업자들이 원인불명의 가스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20일 보령해양경찰서와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 중이던 29t급 근해안강망 어선 어창에서 작업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3명 중 2명은 중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며, 1명은 경상이다.

당시 대천항 인근을 순찰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어선에서의 비명소리를 듣고 의식을 잃은 환자들을 구조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115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 배후 ‘이 팀장’ 잡혔다…3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4.05.23
25114 “맞은 놈이 말 많다”… 김호중 학폭 의혹에 ‘2차가해’ 댓글 랭크뉴스 2024.05.23
25113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정치권 집결…‘해병대원 특검법’ 공방 계속 랭크뉴스 2024.05.23
25112 이래서 '트로트 킹'…임영웅, 작년 233억 정산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23
25111 [단독] “자취방 찾아와 돈 뺏거나 폭행”… 김호중 학폭에 졸업장 포기한 음악 기대주 랭크뉴스 2024.05.23
25110 '양육비 피소' 김동성 근황…공사장 포크레인에 앉아 햄버거 먹방 랭크뉴스 2024.05.23
25109 매매보다 비싼 전세… ‘파주·이천’ 등 수도권서도 등장 랭크뉴스 2024.05.23
25108 엔비디아 '천비디아' 이어 HBM납품하는 SK도 '20만닉스' 달성 랭크뉴스 2024.05.23
25107 수류탄 사망 훈련병 엄마 "남은 아이들 트라우마 없게 해달라" 랭크뉴스 2024.05.23
25106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여야, 봉하마을 집결해 추도 랭크뉴스 2024.05.23
25105 "국회는 틀렸다"... 부모·자식 모두 살릴 국민연금, 숫자 아닌 구조개혁 랭크뉴스 2024.05.23
25104 경복궁 낙서 복구에 ‘혈세’ 1.5억 지출…국가유산청 “손배 소송으로 받아낼 것” 랭크뉴스 2024.05.23
25103 정부, K-반도체 '쩐의 전쟁' 26조 투입… 용인 메가클러스터 2030년 가동 랭크뉴스 2024.05.23
25102 중국, 유럽 대형 수입차에 관세 "25% 부과" 추진···무역 전쟁 격화 랭크뉴스 2024.05.23
25101 국제결혼 韓남성 절반이 대졸…30%는 "월 400만원 이상 번다" 랭크뉴스 2024.05.23
25100 한미일 밀착에 한일중 정상회의체 복원…한중관계 개선도 주목 랭크뉴스 2024.05.23
25099 하반기 인하 열어둔 한은… 시장선 “덜 매파적이었다” 랭크뉴스 2024.05.23
25098 '1~2표 이탈?' 폭발한 김웅 "국민의힘 아니고 尹 내시집단" 랭크뉴스 2024.05.23
25097 수류탄 사고 훈련병 어머니 "남은 아이들 심리치료 신경써달라" 랭크뉴스 2024.05.23
25096 민주당 2만 명 탈당 행렬... "포기 말고 혼내달라" 만류 편지까지 쓴 이재명 랭크뉴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