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령해경이 20일 대천항 정박어선 어창에서 가스를 흡입한 환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보령해경 제공


충남 대천항에 정박 중인 어선 작업자들이 원인불명의 가스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20일 보령해양경찰서와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 중이던 29t급 근해안강망 어선 어창에서 작업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3명 중 2명은 중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며, 1명은 경상이다.

당시 대천항 인근을 순찰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어선에서의 비명소리를 듣고 의식을 잃은 환자들을 구조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838 "꼭 경험해야 할 것"…美 샌프란의 관광명물된 로보택시 랭크뉴스 2024.05.23
24837 대통령실 ‘제2의 직구 논란 막는다’ 첫 당정 정책협의회···효과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23
24836 '이민쓰나미' 뉴욕, 보호소 체류자 퇴거 시행…노숙자 양산 우려 랭크뉴스 2024.05.23
24835 민주당, 22대 국회서 ‘강성팬덤’ 여론 더 수용하나... 당 안팎 ‘우려’ 랭크뉴스 2024.05.23
24834 오픈AI·구글·애플 이어 아마존도 '대화형 AI 비서' 연말 출시 랭크뉴스 2024.05.23
24833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올해 최소 2만6000호···11월 선정 랭크뉴스 2024.05.23
24832 이제 별걸 다 꾸미네… 크록스·운동화·가방 ‘별꾸’ 열풍 랭크뉴스 2024.05.23
24831 4년 반 양육비 안 준 전남편… 끝내 실형은 피했다 랭크뉴스 2024.05.23
24830 "원숭이가 사과처럼 툭툭 떨어졌다"…멕시코서 80마리 '폐사',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3
24829 불륜도 모자라 팬에 주먹질…'명탐정 코난' 성우 만행에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5.23
24828 "전 여친 번호 내놔"…남친 폰 비번 몰래 입력해 엿본 30대女 '무죄', 왜? 랭크뉴스 2024.05.23
24827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랭크뉴스 2024.05.23
24826 “월급 60%가 대출”… 집 사는 부담, 재작년 사상 최고 랭크뉴스 2024.05.23
24825 "직접 증명할 것"…파리 시장, 올림픽 전 '세균 논란' 센강 수영한다 랭크뉴스 2024.05.23
24824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D-5…여야, 이탈 17표 놓고 ‘물밑 작전’ 랭크뉴스 2024.05.23
24823 수낵 英 총리, 7월 4일 조기 총선 발표 랭크뉴스 2024.05.23
24822 러, 우크라가 탈환했던 동부 요충지 재점령 랭크뉴스 2024.05.23
24821 고무처럼 ‘쭉쭉’ 무선통신 ‘척척’…국내 연구진, 고성능 ‘전자 피부’ 첫 개발 랭크뉴스 2024.05.23
24820 법사위원장도 개딸이 점지? 정청래 밀고, 박주민은 막고 랭크뉴스 2024.05.23
24819 파출소 앞 건물에 불길 '활활'…1시간 만에 붙잡힌 범인, 결정적 단서는 '이것' 랭크뉴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