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령해경이 20일 대천항 정박어선 어창에서 가스를 흡입한 환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보령해경 제공


충남 대천항에 정박 중인 어선 작업자들이 원인불명의 가스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20일 보령해양경찰서와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 중이던 29t급 근해안강망 어선 어창에서 작업자 3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3명 중 2명은 중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며, 1명은 경상이다.

당시 대천항 인근을 순찰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어선에서의 비명소리를 듣고 의식을 잃은 환자들을 구조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393 "이란, 서방과 대화 쉬워질 수도…대외정책 급변 가능성은 희박"(종합) 랭크뉴스 2024.07.06
21392 ‘김 여사 문자 무시’ 파장 계속···“당무 개입” vs “당에 해 입혀” 랭크뉴스 2024.07.06
21391 '대박의 꿈' 새벽 2시까지 못 잔다…요즘 직장인 홀린 이 현상 랭크뉴스 2024.07.06
21390 [단독] 여당,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4명 '지각 추천'‥"7월 중 출범" 랭크뉴스 2024.07.06
21389 대낮에 길거리에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폭행한 30대 아들 체포 랭크뉴스 2024.07.06
21388 중동서도 못구한다는 '두바이 초콜릿' 편의점에 뜬다…MZ 입맛 사로잡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7.06
21387 폐경 후 살쪄서 걱정이라면…운동 말고 '이것' 해보세요 랭크뉴스 2024.07.06
21386 "둔기로 아주머니 때린다"…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폭행한 30대 체포 랭크뉴스 2024.07.06
21385 '김여사 문자 무시' 두고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 랭크뉴스 2024.07.06
21384 ‘집게손’ 논란, 누구의 잘못인가 랭크뉴스 2024.07.06
21383 “주님이 관두라면 관두겠다” “40세처럼 안 보이나”... 너스레 떤 바이든 랭크뉴스 2024.07.06
21382 버스·기차·배 타고 그 섬에 갔다…아들과 함께 한 저탄소 여행 [ESC] 랭크뉴스 2024.07.06
21381 與전대 '김여사 문자'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종합) 랭크뉴스 2024.07.06
21380 정부, 이란 대통령 당선인 페제시키안에 축하…”우호증진 기대” 랭크뉴스 2024.07.06
21379 "흑두루미 돌아오게 방 빼" 산란기 강제 이주 당한 '멸종 위기종' [하상윤의 멈칫] 랭크뉴스 2024.07.06
21378 "전당대회 열세 뒤집겠다고 자해극" 배현진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질타 랭크뉴스 2024.07.06
21377 밤새 충청·남부지방 곳곳에 집중호우 [5시 날씨] 랭크뉴스 2024.07.06
21376 '복도 소음 시비' 이웃여성 폭행해 뇌출혈…20대 2명 실형 랭크뉴스 2024.07.06
21375 서울역 옆 한국철도공사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이 완진 랭크뉴스 2024.07.06
21374 대낮에 길거리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폭행한 아들 체포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