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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시 대통령이 사고 당시 미국산 벨-212 헬기를 타고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란 국영 통신사 IRNA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란이 사고가 난 헬기를 언제, 어떤 경로로 도입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AP 통신은 "이란 군용기 대부분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전에 도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은 이슬람혁명을 통해 친미 성향의 팔레비 왕조를 축출하고 서방과 교류를 중단했습니다.

이란은 다양한 기종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국제 사회 제재로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기는 악천후 속에 추락했지만, 함께 이동했던 다른 헬기 2대는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기 결함 가능성도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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