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라이시 대통령이 사고 당시 미국산 벨-212 헬기를 타고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란 국영 통신사 IRNA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란이 사고가 난 헬기를 언제, 어떤 경로로 도입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AP 통신은 "이란 군용기 대부분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전에 도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은 이슬람혁명을 통해 친미 성향의 팔레비 왕조를 축출하고 서방과 교류를 중단했습니다.

이란은 다양한 기종의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국제 사회 제재로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기는 악천후 속에 추락했지만, 함께 이동했던 다른 헬기 2대는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기 결함 가능성도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816 "아침 먹으러 오라" 말에…경찰과 밥친구 된 노숙인의 보답 랭크뉴스 2024.06.22
19815 [M피소드] '페인버스터 병용 금지' 논란에 한발 물러선 정부‥"조만간 결론" 랭크뉴스 2024.06.22
19814 ‘음바페’ 빠진 프랑스, 네덜란드와 0-0 무승부[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22
19813 숲에 갈래 바다 갈래…울진에 갈래, 오지마을은 덤 랭크뉴스 2024.06.22
19812 백신 없는데 만성화 되면 40%가 암으로…무슨 병? [건강 팁] 랭크뉴스 2024.06.22
19811 유엔 총장, 북러 조약 두고 "러시아, 대북 제재 준수해야"[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2
19810 [금융포커스] 카카오뱅크, 해외 첫발 인도네시아서 혁신 통할까 랭크뉴스 2024.06.22
19809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2
19808 포스코인터·SK E&S·GS에너지 '동해 가스전' 투자하나…주가 '들썩' 랭크뉴스 2024.06.22
19807 "머스크, 회사 임원과 3번째 아이 얻어"…자녀 11명 됐나 랭크뉴스 2024.06.22
19806 러브버그 떼, 파리보다 스트레스?…도시해충과 공존할 수 있을까[주말N] 랭크뉴스 2024.06.22
19805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자”…감정 다스리는 세가지 방법 랭크뉴스 2024.06.22
19804 넉달 넘긴 의료공백에…환자단체들, 대규모 집회 연다 랭크뉴스 2024.06.22
19803 전기자동차, 겨울에만 문제? 더워도 문제!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4.06.22
19802 '이재명 방탄' 검사탄핵 7명째 시도…검찰 내부 "초헌법적 일탈" 랭크뉴스 2024.06.22
19801 유튜버 모욕한 이근, 1심서 벌금 500만원 랭크뉴스 2024.06.22
19800 신냉전 구도 격화 속 레드라인 넘나드는 한-러 랭크뉴스 2024.06.22
19799 '살인 폭염'에 숨도 못 쉰다‥1천 명 이상 사망 랭크뉴스 2024.06.22
19798 돈으로 협박하냐더니...알고 보니 돈 따라 움직이는 머스크의 입 랭크뉴스 2024.06.22
19797 활동가에 “고기 먹느냐” 비아냥까지.. ‘개 식용 논쟁’은 아직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