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3일 오전 11시 반쯤 수원시 권선구 당수파출소 앞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수파출소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불길이 큰 화재로 이어지는 건 막을 수 있었는데요.

당시 화재 현장을 직접 비추는 CCTV는 없었던 상황. 하지만 경찰은 불이 난지 약 한 시간 만에 범인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한 남성이 폐지 쪽으로 꽁초를 던지는 모습이 건물 대리석 표면에 반사됐는데, 그게 그대로 CCTV에 담긴 겁니다.

경찰은 또 다른 각도의 CCTV 영상으로 남성의 신원을 특정했고, 낮 12시 40분쯤 실화 혐의로 이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화면제공 경기남부경찰청
영상편집 김시우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161 [마켓뷰] 엔비디아 빠져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랐다 랭크뉴스 2024.06.25
21160 IPO 앞둔 시프트업, 게임 업계 시총 4위 도전… “향후 출시할 게임도 성공 자신” 랭크뉴스 2024.06.25
21159 [속보] 중국 창어 6호, 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캐고 지구 복귀 랭크뉴스 2024.06.25
21158 삼성·LG 아니었네…취준생이 지원 전 가장 많이 분석한 '이곳' 랭크뉴스 2024.06.25
21157 "공부는 내가 잘했지" 유상범에‥정청래 "잘한 분들이 이래요?"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5
21156 화성 화재 사망 중국인 아들, DNA 검사 위해 오늘밤 첫 입국 예정 랭크뉴스 2024.06.25
21155 [속보]서울 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에 화재…검은 연기 치솟아 랭크뉴스 2024.06.25
21154 밀양시장,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랭크뉴스 2024.06.25
21153 '범죄도시 탈피' 사과했는데‥"시장님!" 기자들은 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5
21152 '미스터 코리아' 류제형 사망…하루 전에도 글 올렸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5
21151 [속보]사상 첫 달 뒷면 암석 캐낸 중국 ‘창어 6호’, 지구 귀환 성공 랭크뉴스 2024.06.25
21150 [단독] ‘또대명’ 민주 전당대회, 맹탕 우려에 ‘원샷’ 경선 검토 랭크뉴스 2024.06.25
21149 "숨진 훈련병은 운명이라 생각"‥'피꺼솟 발언' 전 장성 누구? 랭크뉴스 2024.06.25
21148 “전세계약 덜렁덜렁” 국토부 장관, 청문회 불려 나가서야 “사과” 랭크뉴스 2024.06.25
21147 [속보]검은 연기 뒤덮였다…서울 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5
21146 오물풍선 올 때 음주회식…‘최전방 경계’ 육군 1사단장 보직해임 랭크뉴스 2024.06.25
21145 "'존경하고픈' 정청래 위원장님"‥"존경할 마음 없으면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5
21144 이종섭 측 변호인 "위헌·위법적 특검 청문회‥자체가 직권남용 범죄" 랭크뉴스 2024.06.25
21143 안보 불안에 고개 드는 ‘핵무장론’…가능한지 따져봤습니다 랭크뉴스 2024.06.25
21142 15초 만에 가득찬 연기…밀폐된 공간으로 대피했다 참변[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