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3일 오전 11시 반쯤 수원시 권선구 당수파출소 앞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수파출소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불길이 큰 화재로 이어지는 건 막을 수 있었는데요.

당시 화재 현장을 직접 비추는 CCTV는 없었던 상황. 하지만 경찰은 불이 난지 약 한 시간 만에 범인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한 남성이 폐지 쪽으로 꽁초를 던지는 모습이 건물 대리석 표면에 반사됐는데, 그게 그대로 CCTV에 담긴 겁니다.

경찰은 또 다른 각도의 CCTV 영상으로 남성의 신원을 특정했고, 낮 12시 40분쯤 실화 혐의로 이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화면제공 경기남부경찰청
영상편집 김시우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426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하며 "작작해라" 랭크뉴스 2024.07.05
23425 돼지고기 한점까지 철저히 더치페이’…소개팅 나온 여성의 황당한 사연 랭크뉴스 2024.07.05
23424 [제보는 MBC] "부동산 거래 안 했는데 양도세 내라니"‥국세청의 '황당한 고지' 랭크뉴스 2024.07.05
23423 기말고사 끝나고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랭크뉴스 2024.07.05
23422 104일 만에 만나 1초 인사‥'불화설' 한동훈에 윤상현 "사퇴하라" 랭크뉴스 2024.07.05
23421 [사설] 체불임금 사상 최대…노사 상생 위해 최저임금 인상 최소화해야 랭크뉴스 2024.07.05
23420 앤서니 파우치 박사 “바이든 정신 건강 의심 않는다” 랭크뉴스 2024.07.05
23419 ‘채 상병 특검법’ 통과…공은 대통령에 랭크뉴스 2024.07.05
23418 서정희 "故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분명히…많이 안타까웠다" 랭크뉴스 2024.07.05
23417 푸틴 "美 대선기간 양국간 건설적 대화 불가능…결과 기다릴것" 랭크뉴스 2024.07.05
23416 "금연, 이렇게 하면 효과적" WHO가 직접 내놓은 지침 보니 랭크뉴스 2024.07.05
23415 자동차 명장 박병일 “제네시스 G80 급발진 가능성 배제 못 해” 랭크뉴스 2024.07.05
23414 채상병 특검법 통과… 22대 국회 개원식 무기 연기 랭크뉴스 2024.07.05
23413 아마존·엔비디아 주식 파는 CEO들… 주가 고점 찍었나 랭크뉴스 2024.07.05
23412 '강풍특보' 인천 남동구 일대 정전…119 신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05
23411 “보냈지만, 아직 믿기지 않아”…시청역 사고 사망자들 눈물의 발인 랭크뉴스 2024.07.05
23410 “한국 기관 아무것도 못한다더라” 뉴욕 부동산 투자 망신 랭크뉴스 2024.07.05
23409 비행기 놓치자 공항 직원 폭행…"면책 특권" 외친 그리스 의원 랭크뉴스 2024.07.05
23408 무려 90kg 감량한 30대 여성…‘이 음료’ 끊었더니 놀라운 변화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4.07.05
23407 “우리 자식 잘 가라” “아직도 안 믿겨”…동료·유족들, 눈물의 마지막 인사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