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경찰청.


같은 부서 직원에게 음란 사진과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로 제주 현직 경찰관이 수사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통신매체 이용 음란)로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같이 일하는 부하 직원인 여경에게 수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내고,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보낸 사진이 촬영물인지 합성물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경이 참다못해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주경찰청은 A씨를 서부경찰서로 전출시키고 직위 해제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95 해외 세미나 간다던 의사, 원정 진료 후 수십억 어치 코인으로 꿀꺽 랭크뉴스 2024.07.02
19494 스웨덴, 손주 돌보는 조부모도 최대 3개월 유급 육아휴직 가능 랭크뉴스 2024.07.02
19493 장인화 포스코 회장 “2030년 소재 분야 초일류 돼야, 시가총액 200조원 달성이 목표” 랭크뉴스 2024.07.02
19492 제주 초속 26m 강풍…건물 외벽 떨어지고 창문 날리고 랭크뉴스 2024.07.02
19491 허웅, 전여친 임신 얘기에 "골프 중"…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랭크뉴스 2024.07.02
19490 수도권·충청·강원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50mm 랭크뉴스 2024.07.02
19489 자진 사퇴하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방송·통신 정책 중단 막는 유일한 방법” 랭크뉴스 2024.07.02
19488 국민의힘,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 예고에 “필리버스터 대응” 랭크뉴스 2024.07.02
19487 [단독] “세금으로 용돈벌이?”…줄줄 샌 ‘온실가스 감축’ 보조금 랭크뉴스 2024.07.02
19486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베테랑 버스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4.07.02
19485 낚싯줄에 걸린 채 8개월… 새끼 돌고래 "엄마 보살핌으로 버티는 중" 랭크뉴스 2024.07.02
19484 우의장, 채상병특검법 상정키로…검사 탄핵안도 본회의 보고 랭크뉴스 2024.07.02
19483 광릉숲에 멸종 위기 ‘산양’ 첫 출현 랭크뉴스 2024.07.02
19482 [단독] 경찰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안 밟은 듯…이후 정상 작동" 랭크뉴스 2024.07.02
19481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계속 "급발진" 주장… 경찰, 영장 검토 랭크뉴스 2024.07.02
19480 "경매 물건 앞으로도 증가…아파트 호가 대비 20% 저렴하게 매입 가능"[머니트렌드 2024] 랭크뉴스 2024.07.02
19479 전직 교수, 조폭과 손잡고 30억원 사기 랭크뉴스 2024.07.02
19478 [단독] 입법조사처 “사퇴한 김홍일, ‘법사위 탄핵조사’ 불가” 랭크뉴스 2024.07.02
19477 '9명 사망' 시청역 교통사고, 급발진일까… 경찰 "구속영장 검토" 랭크뉴스 2024.07.02
19476 의대생들 “의협 회장 무능·독단…협의체 참여 없다"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