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경찰청.


같은 부서 직원에게 음란 사진과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로 제주 현직 경찰관이 수사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통신매체 이용 음란)로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같이 일하는 부하 직원인 여경에게 수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내고,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보낸 사진이 촬영물인지 합성물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경이 참다못해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주경찰청은 A씨를 서부경찰서로 전출시키고 직위 해제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90 “윤석열은 특검이 무섭다”...거부권 진짜 이유와 재의결 가능성은?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5.22
24789 ‘갑질 의혹’ 이어지는데 침묵하는 강형욱 랭크뉴스 2024.05.22
24788 '난기류 아수라장' 싱가포르항공기…"사람·물건 휙휙 날아다녀"(종합) 랭크뉴스 2024.05.22
24787 "류희림, 미국서 구글과 면담 중 책상 '쾅'"‥구글코리아, 방심위 항의 방문 랭크뉴스 2024.05.22
24786 통영서 줄에 묶인 채 바다에 떠오른 죽은 고양이…“썰물 때 묶어둔 듯” 랭크뉴스 2024.05.22
24785 與비례 한명 한명 꿈 물은 尹 “대표성 살려 국가 발전 위해 일하자” 랭크뉴스 2024.05.22
24784 민주당 “거부당한 법안들, 다음 국회 문 열자마자 재발의” 랭크뉴스 2024.05.22
24783 김호중 24일 구속 기로…슈퍼 클래식 공연 등 차질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22
24782 윤 대통령, 비례 당선인 만찬 “야당 욕 먹더라도 4대 개혁 이행” 랭크뉴스 2024.05.22
24781 ‘롤러코스터급’ 3분 동안 2km 급강하…공포의 난기류 랭크뉴스 2024.05.22
24780 게시판으로, 편지로 전방위 설득‥'특검 찬성' 17표 돌아설까? 랭크뉴스 2024.05.22
24779 [단독]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무대응·불참"…또 '강경 카드' 랭크뉴스 2024.05.22
24778 군인권센터, 김용원 군인권보호관 공수처에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4.05.22
24777 “5만 원권 싸게 팝니다”…‘전국 최대’ 화폐 위조 검거 랭크뉴스 2024.05.22
24776 연간 50여만 명이 겪는 '뇌경색' 이럴 때 의심해야 랭크뉴스 2024.05.22
24775 “폐가인 줄 알았더니 사람이”…전국 ‘빈집’ 145만 채 [현장K] 랭크뉴스 2024.05.22
24774 교육부 반대에도…연세의대 등 휴학승인 검토 랭크뉴스 2024.05.22
24773 “김계환 사령관이 VIP 격노 언급”...공수처, 추가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4.05.22
24772 女화장실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받던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종합) 랭크뉴스 2024.05.22
24771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해외 사업"... BBC다큐 '버닝썬' 후폭풍 랭크뉴스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