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경찰청.


같은 부서 직원에게 음란 사진과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로 제주 현직 경찰관이 수사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통신매체 이용 음란)로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같이 일하는 부하 직원인 여경에게 수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내고,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보낸 사진이 촬영물인지 합성물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경이 참다못해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주경찰청은 A씨를 서부경찰서로 전출시키고 직위 해제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084 윤 대통령, 전세사기특별법·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5.29
23083 "20대 7860만·30대 8470만·40대 9510만원 이상 받아야 고연봉자" 랭크뉴스 2024.05.29
23082 백종원 더본코리아,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랭크뉴스 2024.05.29
23081 부활한 정치 거물·잠룡급 초선들, 여의도 달군다 랭크뉴스 2024.05.29
23080 [속보] 尹 '민주유공자법' 등 野강행 4법 거부권, 14번째 행사 랭크뉴스 2024.05.29
23079 '쾅쾅' "애들 발 다 잘라버린다!" 100억대 아파트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5.29
23078 [속보] 尹대통령, '전세사기 특별법' 등 4개 쟁점법에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5.29
23077 부실 위기 대비 ‘뒷전’… 21대 국회 금융 법안 줄폐기 랭크뉴스 2024.05.29
23076 “하나 팔아서 100원 남는데”…가위 하나로 순식간에 ‘탈탈’ [제보] 랭크뉴스 2024.05.29
23075 빈살만·UAE 대통령이 도심 한복판 롯데호텔 택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29
23074 [속보] 윤 대통령, 전세사기특별법 등 무더기 거부권... 취임 후 14번째 랭크뉴스 2024.05.29
23073 ‘배구판 슬램덩크’ 하이큐의 조용한 흥행 랭크뉴스 2024.05.29
23072 "김호중, 독방서 대부분 잠만 자"…전문가 "자포자기 상태인듯" 랭크뉴스 2024.05.29
23071 [속보] 尹대통령, 민주유공자법 등 野강행 4법 국회에 재의요구 랭크뉴스 2024.05.29
23070 [속보] 윤 대통령,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재의요구권 행사 랭크뉴스 2024.05.29
23069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차등 지원 가능” 또 양보…22대 국회 전략은 ‘허 찌르기’? 랭크뉴스 2024.05.29
23068 [속보] 전세사기특별법 ‘노, 노, 노’···사흘 연속 대국민 브리핑한 국토부장관 랭크뉴스 2024.05.29
23067 "반도체 라인 한번 세워볼까"… 선 넘는 노조 폭주에 삼성 반도체 '흔들' 랭크뉴스 2024.05.29
23066 정부 단속에도 불구하고…'중대재해 사망자' 작년보다 증가·제조업은 두 배↑ 랭크뉴스 2024.05.29
23065 “재학생 존 양도” 아이돌 출연 대학 축제, 암표 넘어 ‘입장도움비’까지 등장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