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 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와 소속사 대표, 김 씨 매니저, 소속사 본부장 등 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 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씨 외 세 사람은 허위로 진술하거나 증거를 없애는 등 김 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반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간 혐의를 부인해온 김호중 씨와 소속사는 사고 열흘 만인 어제 입장문을 통해 음주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787 “왜 이렇게 늦게 다녀?” 아내 옷에 불 붙인 60대…법원 판단은? 랭크뉴스 2024.05.09
25786 '파산 신청'한 가상화폐거래소 FTX 고객, 자금 전액 돌려받는다 랭크뉴스 2024.05.09
25785 "피해자 기초수급자 전락"…10년 간 14억 뜯은 40대女 '징역 9년' 랭크뉴스 2024.05.09
25784 "닷새 맘껏 먹고 이틀 굶었더니 간 질환 개선" 쥐로 입증했다 랭크뉴스 2024.05.09
25783 로이터 "美 검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기' 혐의 수사중" 랭크뉴스 2024.05.09
25782 월급 적다며 ‘이 부업’ 뛰어든 中 미녀 변호사…"월급의 4배 벌어" 랭크뉴스 2024.05.09
25781 파리올림픽 성화, 프랑스 도착…마르세유서 환영식 랭크뉴스 2024.05.09
25780 바이든, 경합주 위스콘신 공략…MS 4조원 데이터센터 투자 강조(종합) 랭크뉴스 2024.05.09
25779 "엄마 배고파 밥 줘"…독립 고생길 대신 부모 집 들어가는 '이 나라' 청년들 랭크뉴스 2024.05.09
25778 "자식의 당연한 도리"…간경화 어머니에 간 70% 이식한 군무원 '감동' 랭크뉴스 2024.05.09
25777 성장세 끝났나…우버 기대 밑돈 총예약·손실 확대에 주가 8%↓(종합) 랭크뉴스 2024.05.09
25776 美 "이스라엘 지원 탄약 1회분 수송 중단…다른 것도 검토 중"(종합) 랭크뉴스 2024.05.09
25775 BTS·뉴진스·오겜 빠진 2030 일본인, 서울 아닌 '이곳'으로 랭크뉴스 2024.05.09
25774 美, 對中 투자 제한 규정 연내 완료…"자본·기술 못 가게 할 것" 랭크뉴스 2024.05.09
25773 기후변화도 버거운데 중남미엔 엘니뇨까지…극심한 재해 이어져 랭크뉴스 2024.05.09
25772 강남역 피해자 사진 공개는 왜?... 또 반복된 신상털기 광풍 랭크뉴스 2024.05.09
25771 "남성 한 달 출산휴가, 언제 되나"... 정쟁에 밀리는 민생 정책 랭크뉴스 2024.05.09
25770 회의록 공방에 의국의사 도입까지…의정 갈등 '설상가상' 랭크뉴스 2024.05.09
25769 [단독] 검찰 '입법로비' 의혹 윤관석 통해 후원금 받은 민주당 의원 8명 명단 확보 랭크뉴스 2024.05.09
25768 與, 오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