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영양'입니다.

지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유튜브 채널이 일주일 만에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비판 여론은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입니다.

경북 영양군을 여행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출연자들의 발언이 문제가 됐습니다.

빵집에 가서는 햄버거 먹고 싶은데, 없어서 이걸로 대신 먹는 거라고 하고, 백반집에서는 "메뉴가 특색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특산품인 블루베리 젤리를 가리켜선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는 부적절한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가 3백만 명이 넘는데요.

"무례함과 코미디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댓글과 구독 취소가 이어졌고, 영상을 올린 지 일주일 만에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재미를 위해 무리한 표현을 사용했다"며 지역 주민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 "빵집과 백반집에 찾아가 사과 드렸다"며 추후 발생할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28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화재…1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6.20
27027 "외계인이 만든 듯"…돌연 사막에 솟아난 '거울기둥'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4.06.20
27026 [속보]역삼동 아이파크 화재…검은연기 뒤덮어 인근 학교도 대피 랭크뉴스 2024.06.20
27025 [단독] 에코프로비엠, 3조원대 투자 유치 추진… FI 물밑 접촉 랭크뉴스 2024.06.20
27024 [단독] 김 여사에 엿 300만원어치? 권익위 “직무 관련 없으면 가능” 랭크뉴스 2024.06.20
27023 [단독] 에코프로비엠, 최대 3조원 규모로 투자 유치 추진… FI 물밑 접촉 랭크뉴스 2024.06.20
27022 “인플루언서, 돈 벌기 힘들어졌다” 랭크뉴스 2024.06.20
27021 [속보] 의협 "무기한 휴진 돌입 여부 22일 회의에서 결정" 랭크뉴스 2024.06.20
27020 이화여대 동문들, 김준혁 의원 추가 고발‥김 의원도 맞고소 랭크뉴스 2024.06.20
27019 환자 단체 “외국의사 조기 투입”… 정부 “상황 주시” 랭크뉴스 2024.06.20
27018 [속보] 의협 “27일 무기한 휴진 여부, 22일 회의에서 결정” 랭크뉴스 2024.06.20
27017 [속보] 의협 회장, '범대위'서 빠진다… 교수-전공의 중심 구성 랭크뉴스 2024.06.20
27016 이국종 "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하겠나"… 의대 증원 첫 입장 랭크뉴스 2024.06.20
27015 "감자 대란?" 한국 맥도날드 감자튀김 당분간 안판다 랭크뉴스 2024.06.20
27014 “가해자 인생도 생각해라”… 딸 잃은 엄마에 훈계한 경찰 랭크뉴스 2024.06.20
27013 [속보] 서울 역삼동 아이파크 아파트서 화재… 에어컨 기사·11개월 아기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6.20
27012 [밀리터리테크] 거세지는 北 GPS 교란…양자 나침반이 해결책 랭크뉴스 2024.06.20
27011 이국종, 의대증원에 첫 입장 “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하겠나” 랭크뉴스 2024.06.20
27010 러시아, 북한 침략당하면 지원할 듯…미국 “큰 우려” 랭크뉴스 2024.06.20
27009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벼르는 야당 "증인 무단 불참시 모든 조치"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