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란과 아제르바이잔 국경의 아라시 강에 건설된 키즈 칼라시 댐 준공식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이란 대통령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우고 가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추락한 헬기에는 총 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CNN에 따르면, 이란 타스님통신은 이 헬기에 관리 3명과 이맘(이슬람 성직자) 1명, 보안 인력 등을 포함해 9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운영하는 매체 세파는 탑승자가 라이시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동아제르바이잔주 주지지사, 조종사, 부조종사, 승무원장, 경호원, 이맘 등이라고 보도했다.

사고 발생 후 10시간 넘게 지난 20일 현재까지 라이시 대통령의 안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455 "바이든 사퇴 여부는 아내가 결정"…美언론 영부인 역할 주목 랭크뉴스 2024.06.30
18454 [법조 인사이드] ‘몰래 녹음’도 증거가 될까? 사건마다 제각각 랭크뉴스 2024.06.30
18453 “나오면 또 하겠네”… 6번째 음주운전에 징역 1년 랭크뉴스 2024.06.30
18452 '싼 게 비지떡'…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랭크뉴스 2024.06.30
18451 "아빠도 카카오뱅크 쓴다"…인뱅 이용자 4명 중 한 명은 50대 랭크뉴스 2024.06.30
18450 '장인' 아닌 시급 4,000원 불법체류자가 만든다... 명품 브랜드의 노동 착취 랭크뉴스 2024.06.30
18449 “中마저 달러 팔아 환율 방어?”… 美 재무부 ‘환율 보고서’로 본 强달러 수난 랭크뉴스 2024.06.30
18448 “안전교육 없었다” 동료들 분통…이르면 내주 피의자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6.30
18447 '노란 간판' 저가 커피 3사 매장, 하루 4개씩 늘었다 랭크뉴스 2024.06.30
18446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신입생 32%는 서울 출신…평균의 2배 랭크뉴스 2024.06.30
18445 "나락 갈 줄 알았다"… 연예인·유튜버 구독 취소 '캔슬 컬처' 논란 랭크뉴스 2024.06.30
18444 의대 열풍이 바꾼 풍경…'의사 가운' 입고 졸업사진 찍는 초등생들 랭크뉴스 2024.06.30
18443 美 불법이민자 '12세 소녀 살해 혐의' 기소‥이민정책 공방 가열 랭크뉴스 2024.06.30
18442 김혜경 책 베스트셀러 1위 등극…책도 '굿즈'로 만든 팬덤정치 랭크뉴스 2024.06.30
18441 항공기 결항·국립공원 통제‥산사태 우려 대피 랭크뉴스 2024.06.30
18440 밤사이 전국 장맛비…남부지방 시간당 10~30mm 강한 비 지속 랭크뉴스 2024.06.30
18439 전국에 장맛비‥이번 주 내내 국지성 호우 랭크뉴스 2024.06.30
18438 차 화재·지붕 파손…북한 오물풍선으로 2천600만원 재산 피해 랭크뉴스 2024.06.30
18437 ‘사기·횡령’ 가족이라고 안 봐준다…굿바이 ‘친족상도례’ [주말엔] 랭크뉴스 2024.06.30
18436 절친과 딴살림 차린 아내…그에겐 "고통이자 매력"이었다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