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지난 주말 포르투갈과 스페인 두 나라의 밤 하늘을 대낮처럼 밝힌 정체불명의 초록빛 섬광입니다.

야간 콘서트가 한창인 포르투갈의 한 야외 공연장, 이때 이상한 소음과 함께 한순간 밤하늘이 대낮처럼 환하게 밝아집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밤 포르투갈과 이웃 나라 스페인 국경 지역 일대에서 거대한 청록색 불덩이가 하늘을 가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섬광이 워낙 컸던데다가 주민 대부분이 아직 깨어있는 오후 10시대에 떨어지면서 다음날까지 양국 소셜미디어상에서 목격담과 신고 문의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처음엔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던 중 마찰열에 의해 불타는 유성이라고 추측했는데요.

이 때문에 유성체가 다 타지 않고 지표면까지 떨어질 경우 발견되는 운석, 일명 '우주의 로또'가 나올지 모른다는 기대가 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분석 결과 불덩이의 정체는 초속 45km로 지구 상공을 날아가던 혜성 조각이라고 확인됐다며 운석이 발견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896 "만 원으론 국밥도 못 먹어"…노년층, 편의점에서 점심 때운다 랭크뉴스 2024.06.19
22895 의료계 내분 격화…전공의대표 "의협 제안 범의료계협의체 거절" 랭크뉴스 2024.06.19
22894 ‘김건희 명품백’ 최재영과 직통한 대통령실 행정관…첫 검찰 소환 랭크뉴스 2024.06.19
22893 서울 올해 첫 폭염특보...전국 낮 최고 36도 오른다 랭크뉴스 2024.06.19
22892 대통령실 겨누는 ‘김건희 명품가방’ 수사…검찰, ‘여사팀’ 행정관 첫 소환 랭크뉴스 2024.06.19
22891 '여친 살해' 의대생, 모교서 '징계 제적' 처분…재입학 불가능 랭크뉴스 2024.06.19
22890 “술먹고 운전해도 죄없다니”… 김호중 ‘음주 무혐의’에 폭발 랭크뉴스 2024.06.19
22889 조국 “생명을 볼모로 삼아선 안돼…의사들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랭크뉴스 2024.06.19
22888 [영상]김정은, 지각한 푸틴에 리무진 상석 양보...'남다른 브로맨스' 과시 랭크뉴스 2024.06.19
22887 대기업 오너일가 지분가치 155조원…오너 2·3세 지분은 74조원 랭크뉴스 2024.06.19
22886 전공의 대표 "범의료계협의체 거절…공동위원장 들은바 없어" 랭크뉴스 2024.06.19
22885 엔비디아 첫 시총 1위…MS·애플도 제쳤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19
22884 "촉감 궁금해" 노골적 성적요구 강요받았다…하남 교제살인 전말 랭크뉴스 2024.06.19
22883 추경호, 민주당에 "법사위·운영위, 1년씩 번갈아 맡자" 공개 제안 랭크뉴스 2024.06.19
22882 "38억 슈퍼카보다 낫다"…아이오닉5N, 유럽서 '엄지척' 왜 랭크뉴스 2024.06.19
22881 [속보] HUG·코레일·가스公 등 13곳 경영평가 ‘낙제점’… 김영중 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 랭크뉴스 2024.06.19
22880 "여의도에 동탁이 탄생했네" 이재명 저격한 홍준표 랭크뉴스 2024.06.19
22879 [속보] 국힘, 민주당에 "법사위·운영위, 1년씩 맡자" 공개 제안 랭크뉴스 2024.06.19
22878 [속보]국민의힘 “법사위·운영위 1년씩 번갈아 맡자” 민주당에 추가 제안 랭크뉴스 2024.06.19
22877 팀 동료가 손흥민 인종차별…토트넘 침묵에 서경덕 "FIFA 고발"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