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허은아 후보가 이준석 대표로부터 당기를 건네받은 뒤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허은아(52) 전 의원이 19일 개혁신당 대표에 뽑혔다.

허 신임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에서 38.4%를 득표해 당선됐다. 2∼4위에 오른 이기인(35.3%), 조대원(11.5%), 전성균(9.9%) 후보는 최고위원으로 뽑혔다. 허 신임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선에서는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출신인 그는 지난 1월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 수석 대변인을 지냈고, 4·10 총선 때는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대에 축하 화환을 보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47 "죄인이 무슨 말 하겠나"... 김호중, 경찰 조사서 술 종류와 양 진술 랭크뉴스 2024.05.21
24346 "무서워요" 별장 무단 침입 공포 호소했던 한혜진 결국 랭크뉴스 2024.05.21
24345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 남은 조사 성실히 받겠다 랭크뉴스 2024.05.21
24344 김정숙 여사 인도 초청 논란에…외교부 “자료 확인해볼 것” 랭크뉴스 2024.05.21
24343 “이건 대체 무슨 부위”…백화점 ‘비계 삼겹살’ 판매 논란 랭크뉴스 2024.05.21
24342 양쪽 귀에 ‘다른 주파수 소리’만 들리게 하자 잠 드는 시간 51% 줄어 랭크뉴스 2024.05.21
24341 '채 상병 특검법'은 문제 조항 많다?‥따져보니 랭크뉴스 2024.05.21
24340 [속보]김호중 경찰 출석 후 직접 입장 발표…“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나” 랭크뉴스 2024.05.21
24339 법원, 문재인 전 대통령이 北에 건넨 USB 정보공개 청구 기각 랭크뉴스 2024.05.21
24338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前소속사 대표 등 기소 랭크뉴스 2024.05.21
24337 "안전·혁신·포용적 AI로"…韓, G7과 서울선언 채택 랭크뉴스 2024.05.21
24336 윤 대통령 "대한민국 AI 안전연구소 설립 추진… 글로벌 네트워크 동참" 랭크뉴스 2024.05.21
24335 야권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예고…국힘은 ‘17표 이탈 저지’ 총력전 랭크뉴스 2024.05.21
24334 서울대 졸업생이 음란물 제작·유포…왜 검거 어려웠나 랭크뉴스 2024.05.21
24333 “CCTV로 보며 신호까지 통제”…추적 기술 표준화한다 랭크뉴스 2024.05.21
24332 러 외무장관 “美, 北 인근서 도발… 한반도 무력충돌 계획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21
24331 [속보]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랭크뉴스 2024.05.21
24330 [속보]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랭크뉴스 2024.05.21
24329 [단독] “북, 러시아에 KN-23 60기 수출…우크라 전쟁 판도 바꿨다” 랭크뉴스 2024.05.21
24328 尹 대통령 “AI 서울 정상회의, 글로벌 차원 AI 규범·거버넌스 전진 계기”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