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정원(왼쪽 네 번째) 국무조정실 2차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 안전을 해치는 해외직구 제품 원천 차단을 골자로 한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19일 정부의 국가인증통합마크(KC) 미인증 제품에 대한 해외 직접구매 금지 조처 논란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혼선을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6일 발표한 80개 품목에 대한 해외 직접구매 금지 조치를 발표했지만 반발이 거세지자, 사흘 만에 철회했다.

이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해외직구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추가 브리핑을 열어 "80개 위해 품목의 해외직구를 사전적으로 전면 금지·차단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며 "80개를 일시에 차단한다거나 금지하는 건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050 부천서 배달 오토바이 타던 20대 불법주차 화물차 들이받고 사망 랭크뉴스 2024.04.12
33049 아베보다 못한 기시다…미 의회 연설서 ‘과거사’ 한마디도 안 해 랭크뉴스 2024.04.12
33048 야권 총선 압승에 ‘건설사 구조조정’ 시계추 빨라질 듯 랭크뉴스 2024.04.12
33047 고민정 "비서실장 후보군에 이동관 거론? 정신 못 차린 듯" 랭크뉴스 2024.04.12
33046 영사관 폭격당한 이란, 이스라엘에 ‘48시간 내 보복’ 직접 할까? 랭크뉴스 2024.04.12
33045 파주 4명 사망 "계획범행 정황"…남성들이 케이블타이 미리 준비 랭크뉴스 2024.04.12
33044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지인 모임 중 쓰러져” 랭크뉴스 2024.04.12
33043 총선 끝 무섭게…쿠팡 “4990원→7890원” 와우멤버십 인상 랭크뉴스 2024.04.12
33042 ‘남의 차 몰고 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항소심도 실형 면해 랭크뉴스 2024.04.12
33041 부천서 배달 오토바이 타던 20대, 불법주차 화물차 들이받고 사망 랭크뉴스 2024.04.12
33040 억세게 운수 좋던 날, 돈 때문에 아이들이 죽었다 랭크뉴스 2024.04.12
33039 이창용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 예단 어려워… 금리인하 깜빡이 켤까말까 고민중” 랭크뉴스 2024.04.12
33038 총선 참패 후 더 매서워진 홍준표의 입 “대권 놀이하면서…” 랭크뉴스 2024.04.12
33037 현충원 찾은 이재명 “무거운 책임감”…조국 “사즉생” 랭크뉴스 2024.04.12
33036 ‘707억 횡령’의 죗값은?… 우리은행 前직원 징역 15년 확정 랭크뉴스 2024.04.12
33035 21대와 비슷하면서 다른 22대 국회… “패스트트랙 ‘키’ 쥔 조국 뜨고 여당은 ‘고립’” 랭크뉴스 2024.04.12
33034 '진공 상태'에 빠진 국민의힘, 참패 원인·수습책 묻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12
33033 "국민 요청 엄중히 받아들여야"‥'김건희 특검법' 김재섭의 소신 랭크뉴스 2024.04.12
33032 일회용기 없애는 잠실야구장…치맥 시키면 '여기' 담아준다 랭크뉴스 2024.04.12
33031 [속보] 의협 “의대 증원은 포퓰리즘…원점 재검토 나서야” 랭크뉴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