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지마할 방문한 김정숙 여사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대담 형식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인도 모디 총리가 조성 중인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재방문을 요청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후 인도 정부의 공식 초청이 왔지만 대통령의 재방문이 어려워 고사했고, 그러자 인도 측이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초청해 아내 김정숙 여사가 타지마할에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영부인의 첫 외교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만 첫 단독외교라고 하는 게 정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116 “임신 22주차 낙태…허웅, 결혼 언급 없었다” 추가폭로 랭크뉴스 2024.06.29
18115 상징과 일본문화[서우석의 문화 프리즘] 랭크뉴스 2024.06.29
18114 뉴욕증시, 예상 부합 PCE에 차익 실현…나스닥 0.71%↓ 마감 랭크뉴스 2024.06.29
18113 [르포]K뷰티에 푹 빠진 세계 최대 이커머스 아마존, “스타 브랜드 찾아 키우겠다” 랭크뉴스 2024.06.29
18112 [사이테크+] 화성 지진 분석해보니…"농구공 크기 운석 매년 300개 충돌" 랭크뉴스 2024.06.29
18111 '거미손' 조현우 모교 축구 후배들, 밥 먹을 곳도 철거됐다 왜 랭크뉴스 2024.06.29
18110 [단독] 헝가리 유람선 참사 유족, 한국 여행사 상대 손배소 승소… 사고 발생 5년 만 랭크뉴스 2024.06.29
18109 장마 시작…수도권 등 시간당 30∼50㎜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6.29
18108 與 당권 주자들 일제히 '텃밭 공략'...'반한동훈' 견제에도 대세론 유지 랭크뉴스 2024.06.29
18107 ‘나는 절로’ 4기 정란입니다 …솔로 기자의 참가 후기 랭크뉴스 2024.06.29
18106 옆구리가 쿡쿡 극한 고통, 내 안에 돌 있다 랭크뉴스 2024.06.29
18105 코를 공격하는 이 퀴퀴한 냄새…여름철 체취와 작별하는 법 랭크뉴스 2024.06.29
18104 [르포]K뷰티에 푹 빠진 세계 1위 아마존, “스타 브랜드 찾아 키우겠다” 랭크뉴스 2024.06.29
18103 '투자의 구루' 버핏, 빌게이츠재단 등에 7조원대 추가 기부 랭크뉴스 2024.06.29
18102 [신율의 정치난타] ‘1인 정당’이 판치는 정치 랭크뉴스 2024.06.29
18101 바이든-트럼프 TV토론 4천800만명 시청…4년전 첫 대결의 ⅔ 랭크뉴스 2024.06.29
18100 외국인이라서… 국적 따라 '목숨값' 다르고, 살아도 '차별' [화성 공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9
18099 [오늘의날씨] 전국 대부분 장마 영향권…낮에는 후텁지근 랭크뉴스 2024.06.29
18098 “피고가 성인이었다면…” 성 착취물 만든 10대男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 랭크뉴스 2024.06.29
18097 바이든 "옛날만큼 토론 못하지만 11월 이길것"…후보교체론 일축(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