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지마할 방문한 김정숙 여사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대담 형식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인도 모디 총리가 조성 중인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재방문을 요청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후 인도 정부의 공식 초청이 왔지만 대통령의 재방문이 어려워 고사했고, 그러자 인도 측이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초청해 아내 김정숙 여사가 타지마할에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영부인의 첫 외교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만 첫 단독외교라고 하는 게 정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933 ‘31명 사상’ 아리셀, 5년간 산업안전감독·점검 한 번도 안 받았다 랭크뉴스 2024.06.28
17932 토요일 새벽 제주부터 장맛비…수도권도 이틀간 최대 120㎜↑ 랭크뉴스 2024.06.28
17931 세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빈’... 서울은 아시아 5위 랭크뉴스 2024.06.28
17930 ‘세수펑크’ 2년 연속…국세수입 벌써 전년 대비 9조↓ 랭크뉴스 2024.06.28
17929 허웅 전 여친 반박 "임신중절 2번 할 동안 결혼 언급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28
17928 "의약분업 반발 탓 정원 감축" "정부가 주도" 의정, 이번엔 20년 전 의대감원 책임 논쟁 랭크뉴스 2024.06.28
17927 尹 '이임재 음모론' 의심? "'용산서장 심각하게 봐' 언급"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8
17926 노르웨이 장관이 성소수자 행사서 가슴 내보이자, 관중들 환호 내질렀다 랭크뉴스 2024.06.28
17925 "망하게 해줄까" 공무원 갑질 피해 업주, 구청장 첫 대면… "실망스러워" 랭크뉴스 2024.06.28
17924 "의약분업 반발 탓 정원 감축" "정부가 주도" 의정, 이번엔 20년전 의대감원 책임 논쟁 랭크뉴스 2024.06.28
17923 현대차 '킹산직' 1100명 뽑는다…내년부터 2026년까지 채용 랭크뉴스 2024.06.28
17922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교체…조만간 귀국할 듯 랭크뉴스 2024.06.28
17921 ‘경비원 해고 뒤 외주화’ 압구정 현대…대법 “정당 해고” 랭크뉴스 2024.06.28
17920 CNN “토론 승자는 누구?” 여론조사에 “67%, 트럼프가 더 낫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28
17919 "0.001% 말만 듣나?" "참 나쁜 대통령"... 野 "이태원 음모론 尹 직접 밝혀라" 총공세 랭크뉴스 2024.06.28
17918 아리셀 화재 사망자에 40대 부부도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28
17917 ‘중국 스파이’ 의혹받던 필리핀 시장, 실제 중국인으로 밝혀져 랭크뉴스 2024.06.28
17916 조희연, '광화문 태극기'에 쓴소리‥"애국심은 태극기 높이에 비례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4.06.28
17915 한국인 열에 여섯이 ‘운동 부족’…세계 최상위권 랭크뉴스 2024.06.28
17914 ‘돌아다니는 관짝’ 오명 벗었다…현대차그룹, 美 신차품질조사 1위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