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지마할 방문한 김정숙 여사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대담 형식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인도 모디 총리가 조성 중인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재방문을 요청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후 인도 정부의 공식 초청이 왔지만 대통령의 재방문이 어려워 고사했고, 그러자 인도 측이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초청해 아내 김정숙 여사가 타지마할에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영부인의 첫 외교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만 첫 단독외교라고 하는 게 정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558 [단독] 마취 상태 환자에 성범죄…“의사에 대한 불신 갖게 돼” [주말엔] 랭크뉴스 2024.06.16
21557 ‘뺑소니 구속’ 김호중, 35일 만에 피해 택시기사와 합의 랭크뉴스 2024.06.16
21556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 계속 ‘증가’…580여 건 접수 랭크뉴스 2024.06.16
21555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랭크뉴스 2024.06.16
21554 한 총리 “헌법과 법률에 따른 조치 ‘아예 없었던 일’ 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16
21553 민주 "국책기관 검증도 '패싱'‥윤대통령 '유전 게이트' 국정조사해야" 랭크뉴스 2024.06.16
21552 법사위원장 정청래 카드는 ‘뜻밖의 한 수’ 랭크뉴스 2024.06.16
21551 펜과 빈 메모장, 물 한 병만… 세계가 주목할 美 바이든·트럼프 첫 토론 대결 랭크뉴스 2024.06.16
21550 작년 정시 합격 수능점수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순으로 높았다 랭크뉴스 2024.06.16
21549 한 총리 "의료계, 집단행동 계획 접고 정부와 대화 나서주길" 랭크뉴스 2024.06.16
21548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전 교수 2심서 징역 더 늘어···“아버지처럼 따르는 관계 이용” 랭크뉴스 2024.06.16
21547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전면 폐지 바람직…상속세 전면 개편” 랭크뉴스 2024.06.16
21546 양육비 5500만원 안 준 '나쁜 아빠' 징역 4개월… 검찰, "형 가볍다" 항소 랭크뉴스 2024.06.16
21545 서울의대 비대위 “교수 1천명 중 400여명 휴진 참여” 랭크뉴스 2024.06.16
21544 "조합장 성과급 10억" 결정에…레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반발 확산 랭크뉴스 2024.06.16
21543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국방수권법안 미 하원 통과…‘문화전쟁’에 진통도 예고 랭크뉴스 2024.06.16
21542 [속보]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랭크뉴스 2024.06.16
21541 배현진 vs 고민정, 아나운서 출신 여성 정치인의 패션과 소통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4.06.16
21540 세계가 주목할 90분... 펜·노트만, 마이크 음소거, 위치는 동전 던지기 랭크뉴스 2024.06.16
21539 이번주 수요예측 5건, 청약 4건… 공모주 ‘큰장’ 선다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