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지마할 방문한 김정숙 여사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대담 형식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인도 모디 총리가 조성 중인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재방문을 요청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후 인도 정부의 공식 초청이 왔지만 대통령의 재방문이 어려워 고사했고, 그러자 인도 측이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초청해 아내 김정숙 여사가 타지마할에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영부인의 첫 외교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만 첫 단독외교라고 하는 게 정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64 작년 자살 사망자 4년래 최고, 올 1분기도 '심각'… 재시도 비율도 늘었다 랭크뉴스 2024.06.16
21463 '성 관련 영화 상영' 중학 교사…항소심도 "징계 정당" 랭크뉴스 2024.06.16
21462 야당 "상임위 7개 줄 때 받아라"…결론 못내는 여당 랭크뉴스 2024.06.16
21461 바이든, 할리우드 스타 출동 389억 모금…트럼프 미시간行 랭크뉴스 2024.06.16
21460 윤 대통령, 중앙아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랭크뉴스 2024.06.16
21459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16
21458 부안 지진 피해 400건 복구 언제 되나…“피해액 산정부터” 랭크뉴스 2024.06.16
21457 올랑드 전 佛 대통령, 총선 출마 선언…"전례 없는 결정" 랭크뉴스 2024.06.16
21456 '갱단에 밀리는' 아이티 경찰력 강화 안간힘…수장 교체 랭크뉴스 2024.06.16
21455 스웨덴-이란, 수감자 맞교환…"이란 전술에 굴복" 비판도 랭크뉴스 2024.06.16
21454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6
21453 뇌전증 전문 교수들, 병원 남는다…“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랭크뉴스 2024.06.16
21452 멜로니 伊총리 "G7, 파리올림픽 휴전 만장일치 지지" 랭크뉴스 2024.06.16
21451 "후티 반군 공격받은 상선 불타 침몰 중…선원 대피" 랭크뉴스 2024.06.16
21450 '방탄' 진에 기습뽀뽀 일본女?… "굉장히 살결 부드러워" 발칵 랭크뉴스 2024.06.16
21449 '암 투병' 왕세자빈 돋보인 패션 센스…압권은 '챙이 넓은 모자' 랭크뉴스 2024.06.16
21448 ‘천연기념물’ 산양, 지난해 반년간 1022마리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16
21447 이스라엘군의 비밀무기는 투석기와 불화살?‥21세기와 15세기의 공존 랭크뉴스 2024.06.16
21446 로또 1등 26억 터졌다…10명 무더기 1등 당첨 랭크뉴스 2024.06.16
21445 군산서 오토바이에 들이받힌 보행자 2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