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지마할 방문한 김정숙 여사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논란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대담 형식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인도 모디 총리가 조성 중인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재방문을 요청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후 인도 정부의 공식 초청이 왔지만 대통령의 재방문이 어려워 고사했고, 그러자 인도 측이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초청해 아내 김정숙 여사가 타지마할에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영부인의 첫 외교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만 첫 단독외교라고 하는 게 정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377 테슬라, 장 초반 4%대 약세… 7거래일째 내림세 랭크뉴스 2024.04.23
29376 “설마 우리 학군에”… AV행사 재추진에 엄마들 전전긍긍 랭크뉴스 2024.04.23
29375 태국, 문화산업 무료직업교육 실시…"일자리 2천만개 창출" 랭크뉴스 2024.04.23
29374 英 증시 FTSE 100 지수 사상 최고치로 마감 랭크뉴스 2024.04.23
29373 젤렌스키 "올림픽 휴전? 푸틴에게 휴전이란 개념 없어" 랭크뉴스 2024.04.23
29372 “하늘로 떠난 반려견과 똑같이 만듭니다, 단 200만원” 랭크뉴스 2024.04.23
29371 “담배처럼 중독 위험”… EU, 틱톡 라이트 ‘보상 프로그램’ 조사 랭크뉴스 2024.04.23
29370 "바이든, 등록유권자·적극투표층 조사서 트럼프에 오차內 앞서" 랭크뉴스 2024.04.23
29369 술 취해 꼬장 부린 초임검사 입건…경찰 폭행도 모자라 선 넘었다 랭크뉴스 2024.04.23
29368 40도 폭염에 에어컨 고장…인도 女앵커 생방송 중 픽 쓰러졌다 랭크뉴스 2024.04.23
29367 테슬라, 中서 가격인하로 '출혈경쟁' 우려…주가 또 52주 최저(종합) 랭크뉴스 2024.04.23
29366 “모든 복지혜택 거부” 중랑교서 5년간 노숙한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법정 서는 사연 랭크뉴스 2024.04.23
29365 한소희, 학폭논란 전종서와 절친? 머리 맞댄 사진과 올린 문구 랭크뉴스 2024.04.23
29364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시민들의 선택···17년만 연금개혁 이뤄질까 랭크뉴스 2024.04.23
29363 대만 화롄현 남쪽 바다서 규모 6.0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4.23
29362 벌건 대낮에 홍대 식당서 ‘먹튀녀’…비빔밥 먹고 눈치 보더니 ‘줄행랑’ 랭크뉴스 2024.04.23
29361 "범죄계획 조율" vs "무죄"…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본격 심리 랭크뉴스 2024.04.23
29360 대만 인근 해역서 규모 6.3 등 지진 잇따라…건물 흔들려 (종합) 랭크뉴스 2024.04.23
29359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국무장관 방중 협의서 논의" 랭크뉴스 2024.04.23
29358 6월 말 기다렸던 '별내선' 다시 개통 지연…서울시, 시험 운행 연기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