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입법 폭주"라며 적극 엄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논평에서 "거대 야당의 입맛대로 민의를 왜곡하더니 비극적 사건을 정쟁을 부추기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야권의 '채 상병 특검법' 추진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장외 집회 등 야권 공동 대응 움직임에 대해 "공세와 협박을 일삼으며 한창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특검만을 고집한다"며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정치적 속셈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거대 야당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제한하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하는 등 삼권분립 원칙을 대놓고 무시하겠다는 반헌법적 발상을 내뱉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051 바이든 첫 마디 듣자마자, 트럼프 미소지었다…대체 어땠길래 [미 대선 첫 TV토론] 랭크뉴스 2024.06.28
18050 美 뉴욕 증시 장 초반 상승…5월 물가지수에 시장 ‘반색’ 랭크뉴스 2024.06.28
18049 공진단 처방이 도수치료 영수증 둔갑…보험사기 환자 170명 송치 랭크뉴스 2024.06.28
18048 이태원 유족 “윤, 참사 조작 가능성 발언…사실이면 사과하라” 랭크뉴스 2024.06.28
18047 전국 시군구 58%가 소멸해가는데…경북 예천은 인구증가 왜? 랭크뉴스 2024.06.28
18046 임금 그대로 주면서…주 4일 근무 추진하는 日 국민기업은? 랭크뉴스 2024.06.28
18045 “아, 덥다. 더워” 하루종일 무더위…서울 낮 최고 32.5도 랭크뉴스 2024.06.28
18044 로이터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리무진에 한국 부품 대거 소용” 랭크뉴스 2024.06.28
18043 라인야후 “내년 말 업무 위탁 종료”… ‘네이버 지우기’ 가속화 랭크뉴스 2024.06.28
18042 ‘동탄 화장실’ 20대 누명 논란... 신고인 경찰서 "허위 사실이었다" 자백 랭크뉴스 2024.06.28
18041 우원식 의장 “검찰, 국회에 대한 강제력 동원 자제해야” 랭크뉴스 2024.06.28
18040 이재명 선거법 1심 이르면 9월 선고…기소 사건 중 첫 1심 종결 랭크뉴스 2024.06.28
18039 주말 장맛비 ‘물 폭탄’ 온다···“밤사이 매우 강한 비 예상, 각별히 유의” 랭크뉴스 2024.06.28
18038 美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작년보다 2.6% 올라 랭크뉴스 2024.06.28
18037 경기 안성서 시내버스·화물차 추돌···승객 1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28
18036 화장실 다녀왔다가 성범죄자 누명‥허위 신고로 종결 랭크뉴스 2024.06.28
18035 대가족 해체, 1인 대세‥가족 법률도 바뀐다 랭크뉴스 2024.06.28
18034 '근거 없다' 끝난 음모론들‥"유튜브 좀 그만 보시라" 지적도 랭크뉴스 2024.06.28
18033 ‘동탄 화장실’ 20대 누명 논란.. 신고인 경찰서 찾아 “허위사실” 자백 랭크뉴스 2024.06.28
18032 부산이 사라진다고?…광역시 중 첫 ‘소멸위험지역’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