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입법 폭주"라며 적극 엄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논평에서 "거대 야당의 입맛대로 민의를 왜곡하더니 비극적 사건을 정쟁을 부추기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야권의 '채 상병 특검법' 추진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장외 집회 등 야권 공동 대응 움직임에 대해 "공세와 협박을 일삼으며 한창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특검만을 고집한다"며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정치적 속셈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거대 야당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제한하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하는 등 삼권분립 원칙을 대놓고 무시하겠다는 반헌법적 발상을 내뱉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50 "입금 늦으면 강아지 굶겨"... 강형욱 잇단 논란에도 침묵 랭크뉴스 2024.05.21
24349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 랭크뉴스 2024.05.21
24348 [속보]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랭크뉴스 2024.05.21
24347 "죄인이 무슨 말 하겠나"... 김호중, 경찰 조사서 술 종류와 양 진술 랭크뉴스 2024.05.21
24346 "무서워요" 별장 무단 침입 공포 호소했던 한혜진 결국 랭크뉴스 2024.05.21
24345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 남은 조사 성실히 받겠다 랭크뉴스 2024.05.21
24344 김정숙 여사 인도 초청 논란에…외교부 “자료 확인해볼 것” 랭크뉴스 2024.05.21
24343 “이건 대체 무슨 부위”…백화점 ‘비계 삼겹살’ 판매 논란 랭크뉴스 2024.05.21
24342 양쪽 귀에 ‘다른 주파수 소리’만 들리게 하자 잠 드는 시간 51% 줄어 랭크뉴스 2024.05.21
24341 '채 상병 특검법'은 문제 조항 많다?‥따져보니 랭크뉴스 2024.05.21
24340 [속보]김호중 경찰 출석 후 직접 입장 발표…“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나” 랭크뉴스 2024.05.21
24339 법원, 문재인 전 대통령이 北에 건넨 USB 정보공개 청구 기각 랭크뉴스 2024.05.21
24338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前소속사 대표 등 기소 랭크뉴스 2024.05.21
24337 "안전·혁신·포용적 AI로"…韓, G7과 서울선언 채택 랭크뉴스 2024.05.21
24336 윤 대통령 "대한민국 AI 안전연구소 설립 추진… 글로벌 네트워크 동참" 랭크뉴스 2024.05.21
24335 야권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예고…국힘은 ‘17표 이탈 저지’ 총력전 랭크뉴스 2024.05.21
24334 서울대 졸업생이 음란물 제작·유포…왜 검거 어려웠나 랭크뉴스 2024.05.21
24333 “CCTV로 보며 신호까지 통제”…추적 기술 표준화한다 랭크뉴스 2024.05.21
24332 러 외무장관 “美, 北 인근서 도발… 한반도 무력충돌 계획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21
24331 [속보]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