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입법 폭주"라며 적극 엄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논평에서 "거대 야당의 입맛대로 민의를 왜곡하더니 비극적 사건을 정쟁을 부추기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야권의 '채 상병 특검법' 추진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장외 집회 등 야권 공동 대응 움직임에 대해 "공세와 협박을 일삼으며 한창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특검만을 고집한다"며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정치적 속셈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거대 야당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제한하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하는 등 삼권분립 원칙을 대놓고 무시하겠다는 반헌법적 발상을 내뱉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144 '휴진 들불' 진화 나선 정부·국회…극적 타협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4.06.15
21143 "구조신호도 못 보내고 죽어"…제주 '바다 블랙홀' 낚시 주의보 랭크뉴스 2024.06.15
21142 늙으면 왜, 한여름에도 춥다고 할까? 랭크뉴스 2024.06.15
21141 김건희 여사, 우즈벡 영부인과 전통 의상 입고 문화공연도 관람 랭크뉴스 2024.06.15
21140 "구걸로 월 375만 원 벌어…거지한테 돈 주지 마세요" 부탁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15
21139 "이재명 대통령 만든다"…의원 40명, 野 최대계파 '혁신회의' 랭크뉴스 2024.06.15
21138 뉴욕증시, 'AI 파도타기' 이번은 어도비…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랭크뉴스 2024.06.15
21137 큰일 보며 스마트폰? 뒤가 큰일 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21136 日 악성 민원인 급증에…소프트뱅크, 전화기서 '감정 제거' 기술 개발 랭크뉴스 2024.06.15
21135 전국 구름 많고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5
21134 '극우연대' 제명 위기 佛 공화당 대표 자리 유지…법원서 제동 랭크뉴스 2024.06.15
21133 트럼프 "중독은 힘들다"…'차남 마약중독' 바이든에 동병상련(종합) 랭크뉴스 2024.06.15
21132 쿠팡 향한 공정위의 칼끝..."소비자 기만한 대가" vs "액수 많고 고발 지나쳐" 랭크뉴스 2024.06.15
21131 ‘시신 유료 강의’ 네 차례 진행됐지만…연세대 “몰랐다” 랭크뉴스 2024.06.15
21130 [뉴욕유가]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에 반락 랭크뉴스 2024.06.15
21129 美하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종합) 랭크뉴스 2024.06.15
21128 “학대 안해” 푸바오 간 중국 판다센터, 루머 유포자 신고 랭크뉴스 2024.06.15
21127 테슬라 '머스크 보상안' 재승인 후 법인 이전…소송 새 국면 랭크뉴스 2024.06.15
21126 [영상]바다에서 이륙하던 수상비행기 앞에 보트가…아찔한 사고 랭크뉴스 2024.06.15
21125 젤렌스키, 푸틴 휴전 제안에 "신뢰 못해…히틀러 같은 짓"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