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해병대 간부들을 불러 대질 조사 벌입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사건 당시 현장에서 수색을 지휘한 해병 1사단 포병 11대대장과 상관인 7여단장을 함께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수중 수색을 누가 지시했는지를 놓고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데 11대대장은 상관인 7여단장이 수색 작업 지시를 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7여단장은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소환해 22시간 넘는 밤샘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당시 실종자 수색 작전을 지휘한 적 없다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채 상병은 지난해 7월 경북 예천의 한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는데 경찰은 무리한 수중 수색 지시가 있었는지, 누가 지시를 했는지 등 수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545 서울의대 비대위 “교수 1천명 중 400여명 휴진 참여” 랭크뉴스 2024.06.16
21544 "조합장 성과급 10억" 결정에…레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반발 확산 랭크뉴스 2024.06.16
21543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국방수권법안 미 하원 통과…‘문화전쟁’에 진통도 예고 랭크뉴스 2024.06.16
21542 [속보]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랭크뉴스 2024.06.16
21541 배현진 vs 고민정, 아나운서 출신 여성 정치인의 패션과 소통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4.06.16
21540 세계가 주목할 90분... 펜·노트만, 마이크 음소거, 위치는 동전 던지기 랭크뉴스 2024.06.16
21539 이번주 수요예측 5건, 청약 4건… 공모주 ‘큰장’ 선다 랭크뉴스 2024.06.16
21538 양육비 5500만원 안 준 '나쁜아빠' 징역 4개월에 검찰 "형 가볍다" 항소 랭크뉴스 2024.06.16
21537 18일 전면 휴진 예고에 의료대란 우려…개원의 휴진 신고율은 4% 그쳐 랭크뉴스 2024.06.16
21536 '연습생 추정' 소년들 옆엔 유영진도…이수만 中 목격담 화제 랭크뉴스 2024.06.16
21535 [스트레이트 예고] 22대 국회 긴급점검-국민없는 정치, 정치없는 국민 랭크뉴스 2024.06.16
21534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랭크뉴스 2024.06.16
21533 "돈 벌게 해줄게" 민희진 발언 고소한 한국은행 기사…피싱 발칵 랭크뉴스 2024.06.16
21532 한국, 21년 만에 ILO 의장직 맡아…윤성덕 주제네바 대사 선출 랭크뉴스 2024.06.16
21531 ‘물가변동 배제 특약’ 무효 판결…건설업계 공사비 분쟁 새 분수령 [허란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4.06.16
21530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교수 2심 징역 4년‥1년 늘어 랭크뉴스 2024.06.16
21529 [속보]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전면 폐지 필요” 랭크뉴스 2024.06.16
21528 대통령 뽑을 사람이 없네...“대선 후보 둘 다 ‘비호감’” 랭크뉴스 2024.06.16
21527 김건희 37번, 최은순 27번…도이치모터스 판결문 주요 장면 셋 랭크뉴스 2024.06.16
21526 [단독]석유공사, 이미 1월 ‘동해 심해’ 탐사 시추 이사회 의결…대통령 직접 브리핑 왜?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