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해병대 간부들을 불러 대질 조사 벌입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사건 당시 현장에서 수색을 지휘한 해병 1사단 포병 11대대장과 상관인 7여단장을 함께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수중 수색을 누가 지시했는지를 놓고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데 11대대장은 상관인 7여단장이 수색 작업 지시를 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7여단장은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소환해 22시간 넘는 밤샘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당시 실종자 수색 작전을 지휘한 적 없다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채 상병은 지난해 7월 경북 예천의 한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는데 경찰은 무리한 수중 수색 지시가 있었는지, 누가 지시를 했는지 등 수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000 [속보]경찰 “시청역 앞 역주행 차량, 정차 지점서 유류물 자국 확인” 랭크뉴스 2024.07.03
19999 전 세계 명품시계 시장점유율 31% 차지[류서영의 명품이야기] 랭크뉴스 2024.07.03
19998 尹 “왜 25만원 주나,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 랭크뉴스 2024.07.03
19997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 파행된 상황 살펴보니…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03
19996 "이제 어린이날은 5월 첫째 월요일?" 정부, 요일제 공휴일 추진 랭크뉴스 2024.07.03
19995 정부, ‘기업 살리기’ 올인… “법인세도, 상속세도 덜 걷겠다” 랭크뉴스 2024.07.03
19994 공무원하면 법무사·세무사 ‘1차 시험 면제’ 폐지 추진…권익위 권고 랭크뉴스 2024.07.03
19993 ‘고공행진’ 분양가가 불 붙였나… 과천·마포 청약에 14만명 우르르 랭크뉴스 2024.07.03
19992 아찔한 엘베 공화국… ‘안전 불합격’ 전국 2만8000대 랭크뉴스 2024.07.03
19991 [속보]경찰 “시청역 앞 역주행 차량, 정차 지점 스키드마크 확인” 랭크뉴스 2024.07.03
19990 ‘성과급 줬다 뺏기’ 3천억 횡령 사고 경남은행, 3년치 환수 랭크뉴스 2024.07.03
19989 제2의 반도체 산업 된다더니…배터리,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안재광의 대기만성] 랭크뉴스 2024.07.03
19988 빚내서 명품 사들이던 MZ 이젠 '궁상' 떨며 '보복저축' 나섰다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03
19987 미소녀 슈팅게임으로 성공한 시프트업, IPO 흥행 여신도 우리 편?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4.07.03
19986 롯데 3세 신유열, 바이오 경영 전면에… 송도 1공장 착공식 첫 삽 랭크뉴스 2024.07.03
19985 배우 이유영 "9월 부모된다"…두달전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랭크뉴스 2024.07.03
19984 경찰 “역주행 차량, 안전펜스-보행자-차량 순 충돌…경상자 1명 추가 확인” 랭크뉴스 2024.07.03
19983 [속보]"시청역 사상자 16명으로 늘어…사고·정차지점엔 스키드마크" 랭크뉴스 2024.07.03
19982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 랭크뉴스 2024.07.03
19981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손흥민 친형 첫 검찰 소환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