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늘(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협의회를 열고 민생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정대는 오늘 회의에서 의대 증원 문제 등 당면 현안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민생 입법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구상이나 '라인야후' 관련 논의도 의제로 다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오늘 회의에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의는 총선 이후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진이 들어선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입니다.

앞서 12일 상견례를 겸해 만난 첫 협의회에서는 의료개혁과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구상 등이 논의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97 "트럼프, 대선 경합주 7곳 중 5곳 우위…바이든과 격차는 줄어" 랭크뉴스 2024.05.23
24796 [속보]김호중, 24일 법원 영장실질심사···당일 공연 강행 불투명 랭크뉴스 2024.05.23
24795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랭크뉴스 2024.05.23
24794 이스라엘, 라파에 주력 보병여단 재투입…총 5개여단 동원 랭크뉴스 2024.05.23
24793 빌라 한 채를 7억에?‥LH 임대주택 '고가 매입' 논란 랭크뉴스 2024.05.23
24792 고무처럼 늘어나도 통신 성능 그대로…신축성 기판소재 개발 랭크뉴스 2024.05.23
24791 女화장실 불법 촬영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 랭크뉴스 2024.05.23
24790 尹대통령, 비례 초선 당선인 만찬서 “일하는 당정되자” 랭크뉴스 2024.05.22
24789 “윤석열은 특검이 무섭다”...거부권 진짜 이유와 재의결 가능성은?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5.22
24788 ‘갑질 의혹’ 이어지는데 침묵하는 강형욱 랭크뉴스 2024.05.22
24787 '난기류 아수라장' 싱가포르항공기…"사람·물건 휙휙 날아다녀"(종합) 랭크뉴스 2024.05.22
24786 "류희림, 미국서 구글과 면담 중 책상 '쾅'"‥구글코리아, 방심위 항의 방문 랭크뉴스 2024.05.22
24785 통영서 줄에 묶인 채 바다에 떠오른 죽은 고양이…“썰물 때 묶어둔 듯” 랭크뉴스 2024.05.22
24784 與비례 한명 한명 꿈 물은 尹 “대표성 살려 국가 발전 위해 일하자” 랭크뉴스 2024.05.22
24783 민주당 “거부당한 법안들, 다음 국회 문 열자마자 재발의” 랭크뉴스 2024.05.22
24782 김호중 24일 구속 기로…슈퍼 클래식 공연 등 차질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22
24781 윤 대통령, 비례 당선인 만찬 “야당 욕 먹더라도 4대 개혁 이행” 랭크뉴스 2024.05.22
24780 ‘롤러코스터급’ 3분 동안 2km 급강하…공포의 난기류 랭크뉴스 2024.05.22
24779 게시판으로, 편지로 전방위 설득‥'특검 찬성' 17표 돌아설까? 랭크뉴스 2024.05.22
24778 [단독]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무대응·불참"…또 '강경 카드' 랭크뉴스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