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제공=이마트24

[서울경제]

편의점 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손잡고 이달 8일 선보인 비트코인 도시락이 고객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3만개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5500원에 출시된 비트코인 도시락에는 최대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이마트24는 애초 이달 말까지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며 지난 18일까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렸다.

빗썸에 따르면 도시락을 구입한 후 실제 비트코인을 수령한 고객은 1만명이다. 쿠폰 번호 입력 기간이 이달 말까지여서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빗썸은 이마트24에서 판매된 비트코인 도시락 개수를 최종 집계한 뒤 같은 수량의 도시락을 취약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914 총선 참패로 정부·여당 공약 ‘급제동’…‘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 랭크뉴스 2024.04.12
32913 [영상] 100여대 한·미 전투기 군산기지 집결…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12
32912 부산 여당 싹쓸이 막은 전재수…인천 야당 싹쓸이 막은 윤상현·배준영 랭크뉴스 2024.04.12
32911 예비 검사가 연수원 교육 중 동료들 성추행 의혹…퇴소당해 랭크뉴스 2024.04.12
32910 이준석 "박정훈 재판 중지해야" 천하람 "김건희특검, 범야 공조"(종합) 랭크뉴스 2024.04.12
32909 "검찰은 부끄러운 줄 알라"... '총선 압승' 이재명 측 법정서 일갈 랭크뉴스 2024.04.12
32908 “삼성 합병에 삼전 주가도 하락”…메이슨 주장 일부 기각 랭크뉴스 2024.04.12
32907 高물가 주범으로 金사과 지목한 한은 총재… “수입 고민해봐야” 소신 발언 랭크뉴스 2024.04.12
32906 “용산 대통령실 관저 아니다”…대법원, 집회 허용 첫 판결 랭크뉴스 2024.04.12
32905 ‘아! 8석’ 야당 압승에도 찜찜한 민심…‘직접 사과’ 없는 윤 대통령 [논썰] 랭크뉴스 2024.04.12
32904 "제2 요소수 사태 막자"…대란 재발 땐 美등 14개국 팔 걷는다 랭크뉴스 2024.04.12
32903 "내각 총사퇴" "영수회담" 여당서 쇄신 요구 분출‥'지도부 공백' 수습책 고심 랭크뉴스 2024.04.12
32902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니다”…대법원 ‘집회 가능’ 첫 판결 랭크뉴스 2024.04.12
32901 의대교수들 "25일 대규모 사직 예상…대화의 장 마련해야" 랭크뉴스 2024.04.12
32900 총선 대패 與 한동훈 후임은 누구?... 일각에선 '김재섭' 당대표 추대론 제기 랭크뉴스 2024.04.12
32899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저지, 의료계 한목소리 낼 것” 랭크뉴스 2024.04.12
32898 홍준표, 후임 총리 추천에 "총리 노리고 대구 온 것 아니다" 랭크뉴스 2024.04.12
32897 쿠팡, 와우멤버십 4990원→7890원…무려 58% ‘로켓 인상’ 랭크뉴스 2024.04.12
32896 [단독] “면허증 정보 털었다”…허술한 곳 찾는 그놈들 [사이버위협] 랭크뉴스 2024.04.12
32895 전주서 여성 2명 잇따라 폭행한 20대… 9년 전에도 성범죄 저질러 랭크뉴스 2024.04.12